메이크업에 소소한 변화를 주고 싶은 계절. 덩덜아 기분 전환용 색조 코즈메틱 제품 매출도 뛰었다는 소식이다. 런웨이 컷에서도 비비드한 섀도가 눈길을 끈다. 특히 성큼 다가온 더운 날씨만큼 시원한 블루 섀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에 잘 손이 가지 않던 컬러지만 눈가에 올려보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반전 매력을 보여줄 블루 섀도. 토니 워드 컬렉션에서 볼 수 있듯이 블루 섀도와 하이라이터의 조합은 꽤나 시원하고 스모키한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진한 블루가 부담스럽다면 포인트로 스카이블루를 사용해도 좋을 터. 보기만 해도 쿨한 블루 메이크업으로 다가올 여름을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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