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달리 뷰티 엘릭시르
100%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한, 뿌리는 에센스 미스트로 일시적인 모공 수축과 피붓결 정돈,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메이크업 픽서로도 사용하기 좋다. 100ml 6만9천원
편집장 서지아
리뷰 제품 중 분사력이 가장 강하고 뿌린 후 즉각적으로 피부가 시원해지는 제품.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거나 아침에 부은 피부를 깨우는 데 제격이다. 쿨링감이 탁월해 여름에 쓰기 좋은 미스트. 특유의 향은 스파를 받은 듯 지친 피부를 릴랙스해주는 느낌이다.
에디터 송정은
포도 추출물 외에 로즈메리잎 오일과 페퍼민트 오일이 함유돼 뿌리는 즉시 피부에 민트의 청량감이 화하게 느껴지는 미스트다. 다가오는 여름철 지친 피부에 활력과 수분감을 선사하기에 이만한 미스트가 없다고 생각되는 제품. 특히 운동 후 또는 더위에 달아오른 피부에 사용하면 일시적인 모공 수축 효과와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해 더욱 손이 자주 갈 듯하다.
에디터 정서윤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이 함유돼 민트 향이 나는 것은 물론 뿌리는 즉시 피부에 상쾌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이크업 픽서 기능이 있어 화장 후 수시로 뿌려도 부담 없다. 100ml 외, 30ml 용량은 휴대하기에도 좋아 부쩍 더워지는 요즘 파우치 속에 꼭 챙기는 미스트다.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아로마틱 스프레이 세럼 8%
오일과 탄력 세럼이 믹스된 포뮬러가 보습과 탄력까지 케어해 뿌리는 순간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올인원 세럼. 70ml 3만2천원
편집장 서지아
2개 층으로 분리된 미스트로, 사용 전 가볍게 흔들면 자연스럽게 믹스된다. 사용 전에 고루 섞이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은은한 아로마 향을 갖춘 미스트지만 가벼운 세럼을 바른 듯한 효과를 선사한다. 오후에 메이크업 위에 분사해도 베이스가 무너지지 않고, 수정 메이크업 시 훨씬 촉촉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에디터 송정은
정제수 대신 다마스크 장미꽃수와 오일을 믹스해 사용하는 미스트로, 세안 후 얼굴에 분사하는 순간 촉촉함과 편안함이 느껴진다. 오일이 함유돼 있지만 번들거리거나 끈적임 없이 건조한 피부에 적당한 보습력과 탄력감을 선사한다. 세안 후 단독으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에디터 정서윤
유분과 수분이 나뉘어 있어 피부 컨디션에 따라 믹스해 보습력을 강화하거나 단독으로 사용해 피부에 수분감을 채우기 좋다. 오일 세럼이 적당한 보습력을 선사하고, 광채 오일이 은은하게 빛나는 윤광 피부를 만들어준다. 뿌린 후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 특징.
파이코어 디퍼런씨 세럼미스트 블루바이옴 리페어
극한의 환경에서도 자생하는 해양 마이크로바이옴 발효 추출액과 펩타이드 등 해양식물 배합액으로 구성돼 무너진 피부 장벽 케어로 피부 코어 강화를 돕는 미스트. 100ml 3만3천원
편집장 서지아
뚜껑을 열고 닫는 대신 원터치로 회전해 개폐하는 용기가 신선하고 사용이 편리하다. 미세하게 안개 분사가 되고 끈적이거나 들뜸 없이 흡수가 빠른 편이다. 수분 미스트의 역할에 충실한 제품으로 스킨케어 첫 단계 또는 자극받은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하기에 제격이다. 무엇보다 피부가 편안해지는 것이 장점.
에디터 송정은
땀이 나다가도 건조함으로 갈팡질팡하는 피부 컨디션에 최적으로 사용 가능한 미스트가 아닐까 싶다. 주름 개선과 미백 2중 기능성을 갖췄고, 특히 민감해진 피부에 편안하게 사용하기 좋다. 인공 향료가 아닌 천연 에센셜 오일과 피부 장벽 케어에 효과적인 성분이 세안 후 첫 미스트로 안성맞춤인 듯.
에디터 정서윤
뚜껑을 열고 닫는 번거로움 없이 회전해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 편리한 점이 마음에 든다. 해양 심층수를 담은 미스트로 뿌리는 즉시 피부에 겉도는 느낌 없이 흡수돼 편안함을 선사하는 것도 장점. 무엇보다 미세한 입자의 안개 분사로 피부 구석구석 촘촘하게 흡수돼 손대지 않고 스킨케어가 가능한 점도 마음에 든다.
가히 링클바운스 콜라겐 미스트 앰플
연어 3종 콤플렉스, 9종 히알루론산, 제주 발효 오일이 함유돼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에 수분과 탄력을 선사하는 앰플 미스트. 100ml 4만9천원
편집장 서지아
사용 제품 중 입자가 가장 곱고 미세할 뿐만 아니라 넓은 면적에도 빈틈없이 분사되는 것이 특징이다. 뿌리고 나면 피부 솜털 하나하나까지 케어를 받은 느낌이 든다. 콜라겐이 함유된 미스트로 피부에 끈적임이 남지 않으며, 앰플을 바른 듯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수분광이 느껴진다. 또한 은은한 플로럴 향이 기분 좋은 사용감을 선사한다.
에디터 송정은
푸석하고 건조함이 느껴지는 피부에 사용하기 제격인 앰플 미스트다.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초미세 안개 분사로 얼굴 전체에 고르게 안착해 촉촉한 피부 속광을 연출해줘 민낯도 예뻐 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 열이 오른 피부에 뿌리면 1회 사용만으로도 피부의 열을 식혀주는 쿨링 효과가 있어 다가오는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겠다.
에디터 정서윤
핑크빛 미스트로 은은한 플로럴 향이 기분을 리프레시해줘 사용할 때마다 기대되는 제품이다. 콜라겐을 함유해 탄력 잃고 생기 없는 피부에 즉각적인 활력과 탄력을 충전해주는 느낌이 좋다. 또 오일층이 분리되지 않아 흔들어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사용이 간편한 점도 마음에 든다.
REVIEWER
<우먼센스> 편집장 서지아
자극받거나 건조해진 피부에 자주 사용하는 편. 특히 메이크업 수정 전 미스트를 사용하며 미세하게 분사되는 제품을 선호한다.
<우먼센스> 에디터 송정은
계절이 바뀜과 동시에 토너 대신 미스트로 스킨케어를 하고 있다. 크림을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촉촉한 제품을 선호한다.
<우먼센스> 에디터 정서윤
메이크업 전후 사용하기 좋은 미스트를 선호한다. 환절기 민감한 피부에 자극 없이 스킨케어 기능에 충실한 성분의 미스트를 찾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