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박애리 <난리가 났네>
1세대 스트리트댄서 팝핀현준과 국악계의 수재 박애리 부부가 새로운 음악 <난리가 났네>로 돌아온다. ‘아모르 파티’의 신명 나는 노랫말을 쓰며 ‘작사의 신’으로 거듭난 작사가 이건우와 ‘내 나이가 어때서’의 작곡가 정기수가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 선물한 곡으로 기대감이 더해진다. 대중과 만날 <난리가 났네>는 신나는 댄스 비트에 시원한 국악 보컬의 음색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앙상블을 만들어낸다. 트로트와 랩의 새로운 만남은 물론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에 누구라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곡이다.
여기에 무대 위에서 선보일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특별한 퍼포먼스가 준비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팝핀현준은 많은 예술가와의 협업, 다양한 대중매체에서의 활동 등 스트리트댄서 공연예술가인 동시에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애리는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드라마 <대장금> OST ‘오나라’와 ‘쑥대머리’ 등의 음악으로 친숙한 국악인이다. 팝핀현준·박애리 부부는 전통문화 판소리와 스트리트댄스의 두 문화가 잘 어우러지는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냈으며, 이 둘의 만남으로 전통과 현대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2월 20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