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솔트 바디 스크럽 매그놀리아&샌달우드
3중 스크럽 입자 솔트의 최적 비율로 보디 고민별 각질을 빈틈없이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7가지 100%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고보습 효과는 물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기 좋다. 250g 3만8천원.
편집장 서지아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데, 첫 향부터 잔향까지 과하지 않고 감각적이다. 스크럽 입자 외에 오일이 풍부하게 함유돼 골고루 잘 섞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리뷰 제품 중 오일 함량이 가장 높아 겨울철 사용하기 제격이다. 스크럽을 보디에 일정 시간 방치해 흡수된 뒤 씻어내면 보습 효과도 훌륭하다.
에디터 송정은
미세하면서도 어느 정도 결정이 느껴지는 솔트 입자와 오일이 한 통에 담겨 있다. 3중 솔트 입자가 피부층이 얇은 목 부위부터 두꺼운 피부층의 발까지 고르게 시원함을 선사한다. 끈적임 없는 오일의 촉촉함과 매끈함으로 마무리되며 별도의 보습제를 바르지 않아도 편안하다. 겨울철 건조한 보디 피부에 제격이다.
에디터 정서윤
고운 입자와 오일이 함께 들어 있는 스크럽제로 리뷰 제품 중 가장 부드러운 텍스처를 지녔다. 건조한 보디 피부에 촉촉하고 자극 없이 스크럽을 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 스크럽 중 피부에 흡수된 오일 덕분인지 샤워 후 매끈한 피부를 만날 수 있다. 건조한 피부에 추천한다.
클라랑스 아로마 토닉 슈가 폴리셔
천연 소금과 설탕, 에센셜 오일이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어준다. 제라늄, 로즈우드, 로즈메리, 민트의 아로마 성분이 피부를 상쾌하고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것은 덤. 250g 6만1천원.
편집장 서지아
브랜드 특유의 아로마 향이 릴랙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어버터, 오일, 소금과 설탕이 조화롭게 블렌딩돼 흘러내리지 않는 꾸덕꾸덕한 제형으로 넓은 부위를 스크럽하기에 제격이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스크럽 입자와 풍부한 영양감이 보디 보습에 충실하고 조화를 이룬다.
에디터 송정은
천연 소금과 설탕 입자가 섞인 스크럽으로, 보디 피부에 문지르면 적당히 거친 입자가 기분 좋은 압력과 마찰감으로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제라늄, 로즈메리, 민트 등 아로마 성분과 향이 씻는 동안 활력을 불어넣어 아침에 사용하며 보디컨디션을 끌어올리기에 제격이다.
에디터 정서윤
시트러스 향이 상쾌함을 더해 샤워 후 기분까지 리프레시된다. 리뷰 제품 중 가장 꾸덕꾸덕한 제형과 큰 입자로 제일 강하게 피부 각질을 제거해준다. 샤워 후 코팅된 듯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어 별도로 보습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솝 제라늄 리프 바디 스크럽
대나무 줄기, 부석, 식물성 오일 성분이 담긴 튜브 타입 보디 스크럽. 부석과 대나무 줄기 입자가 피부의 묵은 각질을 벗겨내고, 식물성 오일이 피부를 진정·정화시켜 윤기 있게 만들어준다. 180ml 4만7천원.
편집장 서지아
감각적인 시트러스한 허브 향이 릴랙스한 샤워 타임을 선사한다. 기존 다른 보디 스크럽보다 입자가 작고 균일한 것이 특징. 러빙 시 가벼운 거품이 일어나 일주일에 서너 번 보디 워시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겠다. 사용 후 피부가 즉각적으로 부드러워지는 것이 느껴져 만족스럽다.
에디터 송정은
리뷰 제품 중 가장 미세한 입자를 지녔다. 입자는 미세하지만 손바닥과 손끝에 조금 힘을 가해 마사지하듯 문지르면 개운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용해되지 않는 입자라 천천히 몸의 구석구석을 집중해 스크럽을 하기 좋다. 미세한 거품이 일어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스크럽이 되는 것도 장점.
에디터 정서윤
미세한 가루가 들어 있는 불투명한 젤 타입 제품으로 얇은 피부 부위도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할 수 있어 민감한 피부를 위한 스크럽제로 추천한다. 자연과 숲속을 연상케 하는 상쾌한 풀 향을 지녀 스크럽을 하는 내내 리프레시되는 느낌이 든다. 향도 강하지 않아 남녀 모두 사용하기 좋다.
러쉬 오렌지 샤워 스크럽
신선한 오렌지주스와 고운 바닷소금이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빛나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665g 5만5천원.
편집장 서지아
입자가 굵은 편으로 허벅지, 엉덩이 등 넓은 부위에 바르고 문지르면 각질이 제거되면서 시원한 마사지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부드러운 각질 제거를 원한다면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고, 시원한 느낌의 각질 제거를 원한다면 샤워 전 물기가 없는 피부에 직접 문질러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에디터 송정은
입자감이 느껴지는 크기의 바닷소금 알갱이로 목과 같이 얇은 피부를 제외한 등, 팔, 허벅지, 종아리, 발 피부에 사용하면 시원하다. 스크럽과 동시에 일어나는 풍성한 거품은 롤링을 돕는다. 특히 등과 같이 피지와 각질이 쌓이기 쉬운 부위에 사용하기 좋은 스크럽으로 추천한다.
에디터 정서윤
보디 스크럽인데 거품이 일어나서 흥미로운 제품이다. 물기가 있는 보디 피부에 문지를수록 거품이 더욱 풍성하게 일어난다. 샤워 후 프레시한 오렌지 향이 은은하게 피부에 남아 기분이 좋다. 부드럽게 러빙해도 보디 각질 제거 효과가 뛰어난 편.
REVIEWER
<우먼센스> 편집장 서지아
일주일에 1~2회 보디 스크럽을 사용한다. 특히 하체와 꿈치 등을 꼼꼼하게 롤링하는 편. 각질 제거는 물론 보습 케어까지 가능한 제품을 애용한다.
<우먼센스> 에디터 송정은
샤워 젤, 보디 워시로는 해결되지 않는 개운함을 보디 스크럽에서 찾아 즐겨 사용한다. 오일이 함유된 제품을 선호한다.
<우먼센스> 에디터 정서윤
건조한 보디 피부 타입으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보디 스크럽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