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소망과 의미를 이야기하는 팬톤 올해의 컬러. 2024년 컬러로 선정된 ‘피치 퍼즈’는 포용과 풍요, 따뜻함을 표현한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복숭아 톤을 연상케 하는 피치 퍼즈 컬러를 패션쇼 백스테이지 그리고 런웨이에 오른 모델들의 룩에서 찾았다. 피치 퍼즈라는 단어가 생소할 뿐이지 사실은 이미 코럴 컬러로 여러 메이크업을 시도하고 있었다. 코럴 컬러는 부담스럽지 않게 시도할 수 있는 색조 메이크업 중 하나다. 블루마린에서 볼 수 있는 눈을 밝혀주는 아이 메이크업, 발그레한 빛의 치크가 돋보이는 루이 비통의 컬렉션 컷, 입술에 은은한 생기를 선사하는 돌체앤가바나의 립스틱 포인트 등 어느 부위에 사용하든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올해의 팬톤 컬러 피치 퍼즈 메이크업으로 활기차게 새해를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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