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마르퀴나 실루엣 킬림 러그
실험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 나니마르퀴나. 1987년 스페인 디자이너 나니 마르퀴나(Nani Marquina)가 설립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독특한 디자인의 러그를 만들어낸다. 나니 실루엣 킬림 러그는 하이메 아욘과 협업해 만든 러그로, 개성 넘치는 디자인 요소들에 감각적인 컬러와 실루엣이 더해져 완성된 9개의 얼굴을 각도마다 재미있게 표현했다. 3백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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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바드라트 프린지 러그
텍스타일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브랜드 크바드라트. 1968년 덴마크에서 만들어진 이후 비파, 뱅앤올룹슨, 프리츠한센 등 패션과 가구의 경계를 넘나들며 많은 브랜드의 소재가 되는 텍스타일을 생산한다. 크바드라트 프린지 러그는 100% 뉴질랜드 울로 인도에서 핸드메이드로 직조했다. 2가지 회색 실이 베이스로 이뤄져 있으며 메인 컬러와 교차돼 나타나는 컬러 표현이 매력적이다. M사이즈 4백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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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스웨덴 헬미 러그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스웨덴 브랜드 브리타 스웨덴은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브랜드로, 오랜 전통의 직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헬미 러그는 부드러운 비닐 호일로 제작했으며 긴 직사각형 형태로 욕실, 주방, 현관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바느질로 마감해 가족 모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얼룩진 부분을 손쉽게 닦아낼 수 있도록 세탁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XS사이즈 12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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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 스튜디오 밀파 러그
더콘란샵과 리스 스튜디오가 함께 개발한 러그. 리스는 멕시코의 와하카에 베이스를 둔 디자인 스튜디오로 전통적인 크래프트 기술을 사용하며, 지역 장인들과 긴밀하게 협력한다. 밀파 러그는 멕시코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며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내구성과 탄력성을 갖춘 제품이다. 심플하지만 유니크한 컬러 조합으로 공간의 감도를 높인다. M사이즈 3백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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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페블 러그
무토의 페블 러그는 자갈이 많은 해변을 걷는 감각적인 느낌에서 영감받아 다양한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장인이 부드러운 울과 삼베로 수작업한 웰메이드 제품으로 차가운 바닥의 냉기를 막아준다. 소재와 퀄리티, 디자인 모두 소장 가치가 충분한 아이템이다. M사이즈 2백22만2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