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DDING
시리도록 추운 바람이 불어올 때 포근한 패딩만큼 따뜻한 아이템이 있을까? 투박한 디자인 일색이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패딩이 다채롭게 출시돼 ‘얼죽코’에게도 고려할 만한 옵션이다. 앙증맞은 리본 장식 벨트의 패딩에 레그 워머를 더해 트렌디한 룩을 선보인 배우 기은세 혹은 프레피 무드의 플리츠스커트에 카디건을 질끈 묶어 캐주얼하게 연출한 배우 차정원의 스타일링을 참고하면 묵직한 부피감의 패딩도 슬림한 실루엣으로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