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프레드가 운명을 넘어 주얼러로 거듭난 남자, 프레드 사무엘의 삶의 서사가 담긴 <FRED, 주얼러 크리에이터 since 1936>전시를 12월 25일까지 더현대 서울 6층 ALT.1에서 개최한다. 2022년 파리에서 처음 공개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던 이 전시는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서울을 찾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메종 프레드의 헤리티지는 물론 빛과 삶의 환희로 가득한 프레드의 세계를 만날 수 있으며, 브랜드만의 타임캡슐을 오픈함으로써 그 특별함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전시를 통해 메종 프레드는 프레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담긴 300여 점의 주얼리와 오브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200여 점의 미공개 아카이브뿐만 아니라 메종의 소중한 프렌드들이 소장한 프라이빗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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