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1
상의와 하의를 모두 데님으로 통일하는 캐네디언 턱시도, 일명 ‘청청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안나 델로 루소! 특유의 거친 질감으로 지나치게 캐주얼해 보이는 것을 방지하고자 매치한 과감한 주얼리가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돋보이게 한다.
LOOK 2
보디라인을 강조해주는 슬리브리스 드레스와 투박한 데님 재킷의 절묘한 만남! 뻔한 스타일링이 아닌 의외의 믹스매치 덕분에 쿨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에어컨 바람이 강한 실내에서 든든한 바람막이가 돼주는 점은 덤이다.
LOOK 3
데님 재킷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준 방송인이자 스타일 아이콘, 빅 호프의 출근복! 경쾌한 패턴의 셔츠 드레스에 소매를 걷어올린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을 매치했다. 여기에 미니멀한 화이트 스니커즈와 숄더백으로 실용성까지 놓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