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1
마냥 포근할 것만 같은 카디건도 잘 매치하면 공식 석상이나 중요한 모임에서도 근사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간결한 디자인의 레더 스커트와 롱부츠, 그리고 고급스러운 토트백을 더해 손색없는 아웃핏을 완성한 배우 수키 워터하우스처럼!
LOOK 2
편안해 보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데일리 룩을 선보인 배우 마가렛 퀄리. 레귤러 핏의 화이트 카디건에 러플 장식 풀 스커트의 조합이 신선하다.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룩이지만 고운 색감의 볼캡을 더해 캐주얼하게 포인트를 살렸다.
LOOK 3
지지 하디드는 유행과 관계없이 언제든 유효한 스타일링을 보장해주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카디건을 선택했다. 여기에 적당히 찢어진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로 한껏 여유로운 무드를, 볼드한 디자인의 블랙 선글라스로 한 끗 차이의 멋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