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서비스 ‘웰센스’ 고민백과 오픈
지난 5월, 웰니스 콘텐츠와 체험담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웰니스 서비스 ‘웰센스(WELLSENSE)’가 <우먼센스> 홈페이지 내에서 오픈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한 오프닝 이벤트로 요즘 유튜브에서 신도시 젊은 엄마 ‘서준맘’ 캐릭터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송인 박세미와 <우먼센스>의 뷰티·건강 칼럼 관련 전문 자문의를 맡고 있는 보스피부과 김홍석 원장이 만나 <우먼센스> 독자들의 두피 및 탈모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사전에 ‘웰센스’ 서비스를 통해 받은 1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질문 중 베스트로 선정된 질문의 해답을 찾아가는 것이 메인 테마. 가렵고 따가운 두피 상태 진단은 물론이고 여름내 자극받아 민감해진 두피 케어, 탈모 솔루션까지 속 시원하게 공개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우먼센스>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보다가 배꼽 빠져도 모를 유쾌한 두피 고민 해결 영상이나 인스타그램 릴스로 확인해보길.
웰센스 서비스를 통해 선정된 베스트 두피 고민 6
1 NICKNAME 제왑피
Q 여름철 뜨거운 햇볕에 두피가 탄 것 같아요. 두피에 하얀 각질이 일어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두피에 하얀 각질이 일어날 정도라면 일광 화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두피 열감을 내려주는 것이 가장 급선무입니다. 이후 두피 전용 보습제와 두피 온도를 떨어뜨려주는 쿨링 제품을 사용하면 두피 진정에 도움이 됩니다.
2 NICKNAME edisun
Q 10년 전부터 지긋지긋한 지루성 두피염이 시작됐습니다. 출산 이후 증세가 덜하긴 하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두피에 두꺼운 각질이 생기면서 가려움증도 심해집니다. 그래서 최근 비듬 방지 탈모 샴푸를 사용하고 있는데, 지루성 두피염에 도움이 될까요? 이러다 탈모로 발전할까 봐 걱정이에요.
지루성 두피염이 탈모로 발전하는 것을 걱정하셨는데, 두피염과 탈모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탈모와 지루성 두피염은 전혀 다른 질환이기 때문이죠. 지금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두피 염증을 완화시키는 것인데요, 샴푸하는 시간을 줄이고 머리를 말릴 때는 찬 바람이나 자연 건조를 추천합니다. 그런데도 계속 두피가 가렵고 염증 문제가 지속된다면 세균 감염일 수도 있기 때문에 탈모 전문 병원을 찾아가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NICKNAME 러블리아이셋
Q 40대 중반에 출산을 했습니다. 그리고 생긴 탈모 증상! 노산이어도 머리카락이 잘 자랄까요?
출산 후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을 ‘휴지기 탈모’라고 합니다. 스트레스, 수술 등 급격한 환경 변화로 인해 탈모가 생기는 현상이죠. 갑자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되면 놀라실 텐데요, 이때는 머리카락을 새로 나게 하는 것보다 덜 빠지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두피의 힘을 길러 모발을 꽉 잡아주며 모발 탈락을 케어하는 것이죠. 40대 중반이라면 아직 모근이 많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빠르게 탈모 치료를 시작하면 증상이 완화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NICKNAME rosesong
Q 모발 빗질 시 머리를 아래로 숙인 채 거꾸로 빗으며 두피 건강에 좋다는데 사실인가요?
빗질을 하는 것만으로도 두피에 자극을 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머리카락을 역방향으로 빗으면 모근과 모발의 방향을 바꿔줘 일시적으로 모발이 더 풍성해 보이는 효과는 있지만, 거꾸로 빗는 것 자체가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5 NICKNAME 동팔이
Q 탈모에 좋다는 샴푸를 이것저것 써봐도 모발이 축축 처지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집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 같고 두피에 붉은 반점이 자주 생기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탈모 샴푸는 탈모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만약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 진료를 받는 등 빠르게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또 여름철 강한 자외선의 영향으로 두피 트러블이 발생하면 탈모를 촉진할 수 있기 때문에 두피 열감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피에 직사광선을 직접적으로 쐬지 않는 게 좋으므로 햇볕이 강할 때는 모자를 쓰거나, 시원한 수건을 머리에 얹어 열감을 내려주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6 NICKNAME 제이슨
Q 요즘은 머리를 쓸어 올리기만 해도 머리카락이 숭덩숭덩 빠지곤 합니다. 하루에 머리카락이 어느 정도 빠져야 탈모인가요?
의학적으로는 하루에 100가닥 정도 빠지면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가 진단 방법이 있는데요, 먼저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조금 잡아당겨보세요. 건강한 두피의 모발은 잡아당긴다고 몽땅 뽑히지 않습니다. 건강한 두피가 모발을 힘 있게 잡아주기 때문이죠. 탈모가 의심되는 경우라면 머리를 감고, 또는 빗질을 하며 빠진 모발을 세어보기를 권합니다. 보통 30~40가닥이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40~50가닥 정도 된다면 대략 하루에 100개 정도는 빠진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우먼센스>의 웰니스 서비스, ‘웰센스(WELLSENSE)’와 함께 하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여성들의 라이프 큐레이션 서비스, 웰센스(WELLSENSE)에서는 다양한 콘텐츠와 방대한 제품에 대한 리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웰니스 체험단 응모, 베스트 리뷰어 이벤트, 전문가 고민 상담 코너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우먼센스>의 웰센스 서비스와 함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