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우리의 바비가 현실 세계로 넘어왔다. 장난감 바비가 실사 영화로 제작되면서 세트장을 만들기 위해 전 세계의 핑크 페인트를 다 가져갔다는 소문부터 현재 마고 로비의 내한 활동까지, 바비 핑크 컬러만큼이나 핫한 이슈의 연속이다. 어릴 적 한 번쯤 선망의 대상이던 바비 인형. 현실로 나온 바비만큼 일상 속에서도 키포인트가 될 만한 핑크 아이템을 장착해봐도 좋을 타이밍이다.
1 로라 메르시에 하이 바이브 립 컬러 고농축 피그먼트가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한 컬러를 자랑하는 립스틱. 부드럽게 발리는 텍스처가 입술에 녹아 은은한 광택감을 선사한다. 1.4g 4만9천원대.
2 맥 스쿼트 플럼핑 글로스 스틱 #앰프드 투명한 반짝임과 립밤의 보습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멀티 아이템. 시럽을 얹은 듯한 반짝이는 꿀광을 선사한다. 2.3g 3만5천원.
3 샹테카이 리얼 글로우 파우더 타입의 하이라이터로 자연스럽게 얼굴빛을 밝혀준다.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영감을 받은 마블 핑크 패키지가 특징. 8g 13만3천원.
4 발렌티노 뷰티 고-쿠션 PINK PP 가볍고 편안하게 밀착돼 피부가 숨 쉬는 듯한 느낌이 특징. 하나의 액세서리 같은 강렬한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14g 10만8천원.
5 바닐라코×바비 픽싱 마스카라 하이틴 감성의 바비 캐릭터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다. 바비의 사랑스러운 속눈썹 연출에 제격. 7g 1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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