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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지키는 친환경 청소>
청소, 빨래, 설거지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꼭 하는 살림이다. 그렇지만 우리의 공간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청소 세제와 도구가 건강을 위협하고 지구를 더럽히고 있다면 어떨까? 친환경 청소 도구와 친환경 세제 원료를 소개하고 부엌과 욕실 청소, 빨래 등 장소와 상황에 어울리는 친환경 세제 레시피 및 청소법을 알려준다. 글 젠 칠링스워스·그림 아멜리아 플라워, 타임북스,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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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삼베 수세미>
우리도 모르게 먹는 미세 플라스틱 이슈로 많은 이들이 친환경 수세미를 찾는다. 이 책은 친환경 삼베 수세미를 만들 수 있는 유명 뜨개 작가 3명의 도안을 담았다. 수세미는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완성할 수 있어 뜨개질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따라 하기 쉽다. 아델코바늘, 아이네스, 꿈나래프렌즈, 경향BP,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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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뉴욕 타임스>에 환경 칼럼을 기고하는 저널리스트 에두아로도 가르시아가 자신이 기고한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집필했다.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팁 수십 가지를 담았다. 효율적인 재활용법, 퇴비를 만들며 친환경 식생활을 하는 법 등 지구와 인간의 공존법을 담은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다. 글 에두아르도 가르시아·그림 사라 보카치니 메도스, 청어람미디어, 1만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