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링북
아이들이 하는 색칠 놀이가 새로운 변신을 거쳐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으로 진화했다. 여러 가지 구성과 난이도로 만들어져, 마음의 평온과 두뇌 및 소근육 발달,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인 컬러링북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되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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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로 칠하는 오늘의 풍경〉 유수진, 시대인
어둠에 잠긴 산과 분홍빛으로 물들어가는 노을, 새하얀 백목련과 청량한 하늘빛, 푸른 호수 위 붉게 빛나는 윤슬 등 아름다운 색감이 돋보이는 그림을 가득 담았다. 접하기 쉬운 재료인 색연필로 그대로 따라 그리기만 하면 누구나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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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 : 들꽃 편〉 김민주, 아이콘북스
지나치는 길가나 산책로, 여행지의 숲길이나 들판에서 제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피어 있는 들꽃이나 풀들을 소재로 삼았다. 작은 미물이라도 어여삐 보고 소중히 여기는 아름다운 마음을 담아 그렸으면 하는 작가의 바람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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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풍경화 컬러링북〉 배영미, 도서출판이종
23개의 평화로운 나무 풍경화 도안을 담았으며 연필로 한 번, 색연필로 한 번, 총 두 번씩 컬러링할 수 있다. 옅은 바탕색의 도안은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쓱쓱 덧그리기 쉽다. 연필 소리와 함께 나무를 그리는 시간은 온전한 쉼을 가져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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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꽃에게〉 전유리, 클
푸른 나팔꽃, 보랏빛 등나무꽃처럼 계절을 떠오르게 하는 꽃부터 민들레와 토끼풀로 만든 화관, 유리병에 담긴 백합, 스위트피와 아네모네로 엮은 꽃다발까지 우리 곁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한 50가지 식물을 담았다.
컬러링북의 효과
1 정서적·심리적 안정
2 치매 예방
3 창의력 강화
4 인지 기능 향상
마음으로 읽는 식물탐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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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머리 앤의 정원〉 박미나, 지금이책
소설 <빨강 머리 앤>에 담긴 식물을 찾아 원작의 글과 함께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섬세하게 엮었다. 식물을 사랑했던, 따뜻하고 상상력이 넘치는 주인공 ‘앤’의 빛나는 정원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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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식물의 세계사〉 리처드 메이비, 탐나는책
식물은 인간의 협력자, 경쟁자, 아름다움의 전령사로 번성해왔다. 이 책은 식물, 특히 잡초의 문화사 안에서 자연을 독립된 왕국으로 보는 우리의 태도가 어떻게 반영돼 있는지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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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처럼, 살다〉 김혜란, 파피에
가슴속까지 상쾌해지는 초록빛 이야기가 가득한 식물 에세이집. 지은이는 초록과 식물, 식물과 인생의 함수관계에 대한 여유로운 통찰과 풍성한 이야기를 곁들여 식물과 함께하는 삶의 의미를 풀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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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원예심리〉 신상옥, 매일경제신문사
혼란스러운 인생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식물이 주는 삶의 지혜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준다. 원예치료 임상 현장에서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원예치료의 놀라운 효과도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