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날씨가 무르익어가는 지금. 호텔에서 봄 향기를 만끽하며 호캉스는 물론 편안해지는 호텔 고유의 향을 집에서 경험해보는 건 어떨까?
롤링힐스 호텔은 호텔에서의 추억을 향기로 기억할 수 있도록 해비치 디퓨저를 제공하는 ‘센트 오브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탈리아 피렌체의 유명 향수 브랜드 ‘아쿠아플로’의 조향사와 협업해 해비치만의 시그너처 향을 담아 가정에서도 해비치만의 향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
파라다이스시티는 호텔 고유의 향기를 그대로 담은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의 퍼퓸 핸드크림과 차량용 방향제를 새롭게 출시했는데, 자체 개발한 ‘시트러스 스파이시 우디’ 향을 이용해 만들었다고. 멋스럽고 세련된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유명한 스테디셀러 향으로 후각을 깨우고 싶다면 그랜드 조선 부산의 ‘치얼 투 어스’ 패키지를 빼놓을 수 없다. 꽃의 계절 봄과 잘 어울리는 딥티크의 오 드 뚜왈렛 디스커버리 세트를 증정하기 때문.
향기롭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담은 글래드 호텔의 ‘글래드 포레스트 패키지’의 호캉스를 즐기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지역별 호텔에 따라 깊고 부드러운 숲의 향인 ‘서울형’과 싱그럽고 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제주형’의 차량용 방향제를 제공하니 참고할 것. 집에 돌아가는 길까지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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