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의를 한 벌로 짝지어 입는 셋업 스타일이 슈트를 넘어 이제 캐주얼 룩까지 점령하고 있다. 컬러만 맞춰도 근사해지는 셋업 룩을 더 쉽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는 법은 무엇일까? 펜디의 런웨이는 모두가 아는 셋업의 정석을 보여준다. 하지만 좀 더 과감해지고 싶다면 스텔라 매카트니처럼 화려한 컬러를 선택하는 것도 주목받는 방법 중 하나! 편안하고 힙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고 싶다면 르메르와 셀린느의 룩을 참고할 것. 웨어러블함을 더한 핏으로 리얼웨이에서의 활동성까지 올릴 수 있다. 아직 셋업 룩이 어색하다면 샤넬의 런웨이 룩처럼 롱 코트에 톤온톤 아이템을 매치해보는 것도 영리한 방법이다.
- 정기구독
- 공지사항
- 편집팀 기사문의 | 광고 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