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블랙 터틀넥에 블랙 슬랙스만이 클래식 무드를 연출하는 방법일까? 그렇지 않다는 걸 보여 준 스타들의 클래식 스타일링.
-
박솔미
청바지에 블랙 터틀넥이라는 일명 ‘스티브 잡스 룩’이 평범하다고 생각된다면 박솔미처럼 핏한 블랙 자켓과 흰 운동화를 매치해보는 건 어떨까? 베이직한 아이템을 활용하여 차분한 멋을 연출할 수 있다.
-
강한나
무채색 코디를 좋아한다면 블랙 터틀넥과 같은 컬러의 아이템을 장착하여 무심한듯 시크하게 룩을 완성시켜 보자. 같은 블랙이라도 강한나같이 타이트한 상의와 루즈한 스커트를 매치하는 등 핏으로 차이를 주는 것이 원 컬러룩의 포인트.
-
임세영
스탠다드 핏의 슬랙스와 볼드한 귀걸이, 스틸레토 힐을 매치하였다. 가볍게 입은 듯 하지만 악세사리나 힐로 포인트를 주어 우아한 분위기와 함께 슬림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자아낸다.
#프렌치시크
블랙 터틀넥에 자켓, 셔츠를 매치하면 무심한 듯 세련된 프렌치 시크 룩이 완성된다.
-
리사
꾸미고 싶지만 차분한 느낌은 가져가고 싶은 당신이라면 리사의 룩을 추천한다. 블랙 터틀넥 위에 흰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적당한 기장감의 네이비 자켓을 걸쳐 파리지앵 같이 여유롭고 세련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하의 선택이 어렵다면 청바지나 기본 검은색 바지를 추천한다.
-
심소영
레더 자켓만 걸쳤을 뿐이지만 꾸민듯 안 꾸민듯, 일명 ‘꾸안꾸’의 룩을 선보이고 있다. 잠깐 외출해야 할 때, 급하게 스타일링하고 나가야 할 때라면 레더 자켓을 추천한다. 레더자켓은 소재 자체가 주는 시크함 덕에 패피들의 애정템이다.
-
진서연
여유있는 핏의 블랙 터틀넥과 데님을 함께 매치했다. 소매의 기장이 긴 것도 여유로운 프렌치 시크 무드를 잘 보여주는 한 가지인데, 블랙컬러의 레더 소재 라운드 숄더백을 짧은 기장의 크로스로 매어 포인트를 준 것이 돋보인다.
#페미닌
블랙 터틀넥은 데이트 룩으로 적당하다. 사랑스러우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로 연출한 스타들을 살펴보자.
-
김소은
블랙 터틀넥에 흰색 스트레이트 핏 진을 입었고 체크 패턴의 코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이 가능한 스타일이다.
-
손나은
슬림한 라인의 터틀넥과 화려한 패턴의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과감한 느낌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했다. 블랙 힐과 비비드한 컬러의 백을 활용하여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
-
김수미
하의를 블랙과 어울리는 톤 다운된 베이지 계열로 선택해 심플하지만 우아한 느낌을 연출했다. 단정한 코디로 여성스러운 무드를 만들어 낼 수 있기에 격식 있는 자리나 하객룩으로 좋다.
#캐주얼
블랙 터틀넥에 컬러 아이템을 매치하면 순식간에 통통 튀는 캐주얼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
수박온니
올 블랙 코디에 비비드한 컬러의 가디건을 활용하여 룩에 포인트를 더했고 블랙이 주는 무거운 느낌을 중화시켰다. 케이블 니트 가디건을 착용해 따뜻한 느낌을 주었고, 컬러 안경을 매치해 러블리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
슬기
블랙 터틀넥에 블랙 컬러의 숏팬츠와 롱부츠를 착용해 섹시해 보일 수 있는 착장을 상큼한 핑크색 푸퍼를 착용해 캐주얼한 무드로 완성했다. 아우터 하나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팁을 보여준다.
-
장윤주
블랙 터틀넥에 톤 다운된 그린색 가디건, 베이지 색 롱스커트와 벽돌 컬러 스니커즈를 매치해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스커트와 스니커즈를 매치한 것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