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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다 내일 더 젊어지는 피부, 미즈온 유스 레티놀 2종

레티놀이 선사하는 항산화 효과를 경험하고 싶다면? 피부 상태에 따라 미즈온의 ‘0.1% 레티놀 유스 세럼’이나 ‘0.3% 레티놀 유스 크림’을 선택해서 사용해볼 것.

On December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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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미즈온 0.1% 레티놀 유스 세럼 레티놀의 효능을 높여주는 바쿠치올 성분이 피부를 매끄럽고 탱탱하게 가꿔준다. 28g 4만5천원.
미즈온 0.3% 레티놀 유스 크림 순수 레티놀 0.3%와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특허 펩타이드가 배합돼 탄력을 강화하고 주름을 개선하는 안티에이징 크림. 26g 5만2천원.

강력한 안티에이징 성분의 컬래버레이션

나이가 들수록 피부도 노화가 진행된다. 무너진 턱선으로 인해 둔탁해진 페이스라인을 비롯해 깊게 파인 팔자 주름과 칙칙한 안색, 사라지지 않는 베개 자국, 표정으로 인한 잔주름 등은 인상을 흐리게 만든다. 나이는 시간을 거스를 수 없지만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제품을 만난다면 피부 나이는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 미즈온의 ‘0.1% 레티놀 유스 세럼’과 ‘0.3% 레티놀 유스 크림’에 주목하자.

펩타이드와 레티놀의 2가지 강력한 안티에이징 성분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각질 케어, 표피 턴오버,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시간이 지날수록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레티놀 성분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특허출원 성분인 캄에이드(Calm-Aid)가 피부 자극을 줄여주고 식물성 안티에이징 성분인 바쿠치올이 순하면서도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선사하니 그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다만 빛에 취약한 레티놀 성분 특성상 저녁에 사용하길 권하며 레티놀 제품을 처음 접하는 경우라면 2주간은 주 2회, 3주차부터는 격일로 사용하면 된다. 크림은 5주차부터 매일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스크럽이나 필링 제품은 삼간다. 눈, 코, 입 주변이나 예민한 부위도 가급적 피해서 사용할 것.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이때, 미즈온의 ‘0.1% 레티놀 유스 세럼’과 ‘0.3% 레티놀 유스 크림’으로 맑고 탱탱한 동안 피부의 초석을 다져보는 것은 어떨까.

 골라 사용하는 레티놀 

주름 개선, 탄력·피부 톤·피붓결 케어에 도움을 주는 레티놀. 함량과 제형에 따른 2가지 제품으로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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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EM 1 0.1% 레티놀 유스 세럼

    순수 레티놀이 0.1% 함유돼 입문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촉촉하고 산뜻하게 발리는 밀크 제형으로 흡수가 빨라 사용 후 번들거리거나 끈적임이 남지 않아 부담이 없다. 레티놀의 효능을 높여주는 바쿠치올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매끄럽고 탱탱하게 가꿔주며 안색을 환하게 개선해준다.

  • ITEM 2 0.3% 레티놀 유스 크림

    순수 레티놀 함량이 0.3%로, 기존에 레티놀을 사용했던 사람이나 레티놀에 적응된 사람에게 추천한다. 크리미한 제형으로 피부에 부드럽고 편안하게 발린다. 잔주름 개선에 도움을 줘 젊고 생기 있는 피부로 케어할 수 있으며 피붓결을 매끄럽게 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색소침착을 완화해 안색을 환하게 개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Editor’s Comment

“밤에 사용해야 하는 레티놀 제품 특성상 혹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0.1% 레티놀 유스 세럼과 0.3% 레티놀 유스 크림 모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촉촉하고 산뜻하게 발리는 세럼과 부드럽고 매끄러운 마무리가 매력적인 크림 모두 마음에 들었답니다. 두 가지 제품 중 피부 상태에 따라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첫 2주간은 주 2회, 그 이후부터는 격일로 사용하면서 자외선 차단제도 잘 바르면 맑고 건강한 동안 피부로 가꿀 수 있을 것 같아요.” -최주현(프리랜스 에디터)

CREDIT INFO
진행
최주현(프리랜서)
사진
박충열
문의
미즈온(1644-7197)
2022년 12월호
2022년 12월호
진행
최주현(프리랜서)
사진
박충열
문의
미즈온(1644-7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