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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수십 년 방송 경력에도 늘 한결같이 가녀린 몸매를 유지하는 박소현. 그녀의 몸매는 타고난 것이며 과거 발레리나 경력으로 이제는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30대 중반 이후로는 노력이 90%라며 스트레칭과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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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유튜브 <오늘의 주우재> 채널에서 맛없게 먹는 먹방을 선보이며 먹방계에 신드롬을 일으켰다. 누구나 좋아하는 햄버거, 피자, 치킨부터 달콤한 초콜릿, 젤리 등을 무미건조하게 먹는 것이 포인트. 보고 있으면 덩달아 식욕이 억제된다며 다이어터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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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
음식 냄새를 오래 맡으면 배가 부르다며 요리하다가 완성한 음식이 질려 먹지 못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아침밥으로 가래떡만 먹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 보러 가서 고구마만 사와 하나만 구워 먹으며 끼니를 때우는 모습으로 ‘소식좌’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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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서 인생 최대 폭식이 라면 1개라고 말해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양한 음식을 조금씩 맛보는 것을 좋아하는 미식가형이지만 타고나길 적게 먹는 편이며, 어머니 또한 점심을 먹으면 저녁을 거를 정도로 가족 모두 입이 짧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