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on printbakery
예술품 전문 유통 브랜드 프린트베이커리(PBG)에서 2022년을 마무리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내일을 예견해보는 <포커스(FOCUS)>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래의 블루칩 작가들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창작자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기 위해 기획된 전시로 김찬송·아방·이재민·지민경 4명의 작가를 조명한다. 독창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오랜 시간 몸을 주제로 활동해온 김찬송, 몽환적이고 다채로운 색감으로 인물을 표현하는 아방, 섬세한 감수성으로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아내는 이재민, 수묵을 소재로 사람과 풍경의 조형성을 다루는 지민경. 자신만의 조형 언어가 분명한 작가들로 엄선했다. PBG가 주목한 작가들과 함께 현대미술의 미래를 내다보시길.
기간 12월 8일~28일 주소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42길 24-6 5층 P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