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플랫폼 ‘아키텍 에디션’과 손잡으며 연을 맺은 영국의 현대 예술가 리처드 우즈와 까사미아 서래마을점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국내 단독 전시를 기획했다. 리처드 우즈는 영국의 전통 문양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재해석한 패턴들로 건물과 공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이번 전시는 ‘Big Garden’이라는 타이틀로 꽃을 활용한 새 패턴으로 꾸민 커다란 정원을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에 펼쳐 보인다. 전시장을 가득 채운 다채로운 색상의 꽃, 그리고 같은 패턴으로 장식한 벤치와 조명들은 관람객들에게 마치 꽃밭에 누워 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며, 바쁜 일상 속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
전시기간 2022년 10월 26일~2023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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