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보다 밤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11월. 반짝이는 주얼리가 돋보이는 때다. 프렌치 감성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에서 밤하늘과 더없이 어울리는 2022 F/W 뉴 컬렉션을 선보였다. 몽환적인 무드의 ‘몽 파리’ 컬렉션과 고혹적인 매력의 ‘라 디디’ 컬렉션이 바로 그것. 먼저 ‘빛으로 그리는 리듬’이라는 콘셉트의 몽 파리 컬렉션은 별빛을 형상화한 ‘에뜨왈 꼬메트’ 시그너처 디자인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우를 보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행운의 메시지를 담았다. 함께 선보이는 라 디디 컬렉션은 D 셰이프의 꽃잎 4장을 이어 ‘까레 라 디디’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이를 통해 양귀비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별과 양귀비꽃의 미학을 섬세하게 담아낸 이번 뉴 컬렉션을 만나고 싶다면 전국 디디에 두보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을 방문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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