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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썸핑>은 직업과 나이를 숨긴 남녀 6명이 사랑을 찾는다.
웨이브 <썸핑>은 직업과 나이를 숨긴 남녀 6명이 사랑을 찾는다.
썸핑 (wavve)
‘썸’을 ‘사랑’으로 만드는 위대한 플러팅의 마법, 초자극 연애 리얼리티 <썸핑>. 직업과 나이를 숨긴 남녀 6명이 썸토피아에 모였다. 이들에게는 다양한 플러팅 미션이 주어지고 모두에게 무한 플러팅이 허용된다. 플러팅 미션에 성공한 이들에게는 썸 머니가 쌓이게 된다. 과연 진심에서 나온 플러팅인지, 아니면 썸 머니를 위한 것인지 의심하게 만든다. 썸의 소용돌이 속에서 남녀 6명은 달달함뿐만 아니라 격하게 대립하는 모습도 보여주며 극적 긴장감을 유발한다.
청순함을 지닌 박서현, 강렬하고 이국적인 이한슬, 순수하고 애교 넘치는 원지회 등 썸녀 3인방에 ‘썸남’들의 마음이 처음부터 술렁술렁한다. 친근하고 다정다감한 ‘프로 보필러’ 채병은, 화려하고 ‘나쁜 남자’ 이미지의 조재영, 조용하지만 진중한 ‘볼매남’ 김민성 등 매력 넘치는 출연진부터가 관전 포인트. 이 6명 중 첫 회부터 ‘실제 커플’로 탄생한 남녀가 있다는 사실도 공개돼, MC들을 경악케 했다. 단둘이 침실에 있으면서 카메라를 천으로 가려버리는 남녀가 있는가 하면, 촬영장에서 유일하게 카메라가 없는 공간인 텐트 속으로 숨어버린 남녀 실루엣까지 등장해 어른 예능의 진수를 보여준다. 메기 2인 포함 썸남썸녀 8명의 마지막 커플 선택이 어떻게 결정될지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
JTBC <러브in>은 아바타를 앞세워 소개팅하는 연애 예능이다.
JTBC <러브in>은 아바타를 앞세워 소개팅하는 연애 예능이다.
러브in (JTBC)
출연자가 아바타를 통해 소개팅을 하면서 진정한 연인을 찾는 데이팅 프로그램. 짝을 찾는 싱글 남녀 8명이 소개팅에 참여해 실제 모습이 아닌 아바타의 모습으로 상대와 마음을 나눈다. ‘러브타운’이라는 공간에서 아바타를 앞세워 소개팅을 하고, 상황실에서 아바타에게 다양한 지령을 내리며 자신의 인연을 찾아 나선다. 개인의 모든 정보를 오픈한 채 ‘외모’라는 변수만을 숨겨놓고 감정을 교류한 후 나중에 외모를 공개하는 차별점과 ‘메타버스’라는 트렌드를 접목시킨 새로운 시도였다. 하지만 안타깝게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 아바타 소개팅에서 실제로 출연자들은 서로의 내면에 이끌려 사랑에 빠진다. 그렇게 3일을 지낸 후 본모습을 서로에게 공개했을 때, 즉 ‘외모’라는 변수가 등장했을 때 그 사랑의 감정선이 어떻게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지켜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 아바타 최종 선택으로 매칭된 커플들은 일대일 대면 데이트를 하게 된다.
체인 리액션 (쿠팡플레이)
지상낙원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에 묶여 밤과 낮을 함께 보내는 수위 높은 데이팅 예능. 체인으로 묶여 설레면서도 핫한 데이트를 즐기게 된다. 랜덤으로 처음 체인을 차게 되는 설정에 대해 제작진은 “실질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하는 건 쉽다. 만약 정보가 없는 타인을 내 반경에 같이 둔다고 하면 다른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첫인상이 아닌 랜덤으로 첫 체인을 차게 했다. 몸이 가까워지면 감정도 가까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의도를 밝혔다. MC 군단도 핫하다. 유인나, 지코, 이진호,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 함께 한다. 유인나는 사랑박사답게 MZ세대의 연애 감정을 잘 알고 있고, 이진호는 평소의 코믹한 이미지와 달리 공감과 과몰입의 아이콘이다. 유정은 통통 튀는 매력에 예리함까지 겸비했다. 마지막으로 <체인 리액션>의 히든카드는 바로 지코. 평소 혼자 집에 있을 때도 항상 영화라든지 드라마 등 콘텐츠를 끊임없이 보는 집돌이인데 <체인 리액션>을 촬영할 때도 집에서 리얼리티 데이팅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과몰입했다는 후문이다. 9월 16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첫 공개된다.
KBS joy <비밀남녀>에는 조건 없는 사랑을 찾는 남녀들이 출연한다.
KBS joy <비밀남녀>에는 조건 없는 사랑을 찾는 남녀들이 출연한다.
비밀 남녀 (KBS Joy)
일반인 출연자 8명이 일주일간 조건 없이 진실한 사랑을 찾기 위해 ‘거짓말’이라는 장치를 활용하는 연애 리얼리티. 청춘 남녀 8명은 나이, 직업, 과거는 물론 이름까지 숨긴 상태로 첫 만남을 가진 뒤 각자 호감을 품은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설렘을 유발한다. 비밀을 지켜내기 위한 거짓말이 서로의 깊어진 마음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고, 하나씩 밝혀지는 진실로 인해 감정의 폭풍이 휘몰아친다. 미모의 메기(새로운 출연자)가 등장해 연애 전선의 판도를 바꾸고 남자 기피증, 모태솔로, 맥심 모델 등 각자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혼란이 거듭된다. 각양각색의 개성과 서사를 지닌 매력적인 출연자들이 조건 없는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C로 합류한 장도연, 민경훈, 지연, 폴킴의 케미스트리가 재미를 더한다. 장도연은 안정적인 진행과 동네 언니 같은 친근함으로 ‘공감형 MC’로 활약한다. 내 연애는 못 해도 남의 연애는 잘 아는 형님 민경훈은 남다른 ‘촉’을 자랑하며 청춘 남녀들의 비밀을 날카롭게 분석한다. 지연은 청춘 남녀들의 서사에 함께 울고 웃으며 ‘리액션 부자’로 등극했다. 첫 MC 데뷔를 갖는 고막남친 폴킴은 ‘감성 장인’다운 예리함으로 청춘 남녀들의 속내와 감성을 짚어주며 프로몰입러로 변신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KBS2)
애절한 미련 남녀의 뒷북 로맨스. 일반인 소개팅 프로그램이 아닌 진솔한 사랑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에게 또 한 번 사랑을 말할 기회를 준다. 리콜 남녀가 찾고 있다는 말을 들은 X의 반응은 ‘리얼함’ 그 자체고, 헤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 후회하면서 X와 다시 사랑을 하고 싶은 리콜 남녀의 진심은 ‘절실함’ 그 자체다. 여기에 리콜 플래너(MC)들의 찰떡 호흡과 다양한 반응 역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해준다. 성유리는 리콜 남녀와 X의 마음을 모두 아우르는 모습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아주고, 양세형은 재치 넘치면서도 포인트를 짚어내는 예리함과 섬세함을 담당한다. 장영란은 그 누구보다 리콜 남녀의 사연에 몰입하며 찐 리액션으로 ‘공감 여왕’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고, 4차원 손동운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 멘트로 재미를 더한다.
tvN <각자의 본능대로>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녀의 이야기다.
tvN <각자의 본능대로>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녀의 이야기다.
각자의 본능대로 (tvN)
찐친들과 떠난 여행지에서 시작되는 리얼 로맨스로 우정이냐, 사랑이냐를 선택하게 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친구와 내가 같은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면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를 생각해보며, 뜨거운 로맨스와 함께 감동적인 우정의 서사를 그려낸다.
대학 동아리 출신 남자친구 4명과 무용학부 출신 여자친구 4명이 기차역 플랫폼에서 설렘의 첫 만남을 가진 후 7박 8일간의 여행을 시작한다. 자기소개 전까지 나이, 직업을 감춘 채 오로지 본능에 이끌리며 친분을 형성해나간다. 가장 궁금한 이성 1명에게 질문을 건넬 수 있는 야자 타임을 통해 이성은 물론 찐친들의 마음을 엿본 뒤, 여행 첫날부터 사랑과 우정의 갈림길에 선 8명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첫 만남부터 찐친들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사랑과 우정 앞에서 고민에 빠진 남녀 8명의 요동치는 감정선을 따라가는 것이 관전 포인트.
나대지마 심장아 (채널S·K-STAR)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과 그 결과까지 보여주는 연애 예능. 친구 사이인 남녀가 10일 동안 한방에서 생활하면서 이성 친구 간에 순수한 우정이 존재하는지, 혹은 사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출연자 남녀 4쌍은 다른 커플의 이성과 데이트할 기회도 갖는다. 출연자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중요한 순간에 스마트워치를 차고 상대에게 심장박동 수를 보여준다. 중간에 3명의 출연자가 합류해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하며 판을 뒤흔들기도 했다. 딘딘, 조현영, 풍자, 곽윤기가 MC를 맡아 각자의 입담을 자랑한다. 실제로 20년 지기 남사친·여사친인 딘딘과 조현영의 티키타카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한다. 동서고금 누구나 할 말 많은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한가?’에 대한 대명제를 기본으로 한 예능인 만큼 확실한 마니아층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시보기 클릭!
논란의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채널A)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2017년 시즌 1을 시작으로 매 시즌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며 2020년 시즌 3까지 전파를 탔다. 최근 <하트시그널 시즌 3>에 출연했던 서민재와 가수 남태현의 마약 및 폭행 논란이 불거졌다. 또 천안나와 이가흔의 학폭 의혹, 버닝썬과 폭행 의혹에 휘말린 김강열 등 유난히 출연자들의 인성 논란이 많았다.
세상에서 가장 핫한 지옥! <솔로지옥>(넷플릭스)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치는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로 큰 화제를 모았다. ‘지옥도’라는 이름의 무인도에 갇힌 싱글 남녀들은 커플이 돼 ‘천국도’에 가기 위해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고 사랑을 쟁취해간다. 가품 논란을 계기로 각종 의혹이 제기된 송지아(프리지아)를 비롯해 강소연, 안예원 등 인플루언서 스타를 대거 배출했다. 촬영을 마친 시즌 2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국판 <투 핫!> <에덴>(iHQ)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을 관찰하는 연애 리얼리티. 출연자들은 ‘에덴하우스’에서 함께 생활하며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간다. 한국판 <투 핫!>을 표방하며 ‘베드 데이트’ 등 강도 높은 수위를 담아 화제가 됐다. 폭행 논란에 휩싸였던 출연자(양호석) 때문에 질타를 받기도 했다.
사랑에 퍼팅하라! <홀인러브>(wavve)
골프를 사랑하는 여섯 남녀가 골프라는 매개체를 통해, 복잡 미묘한 러브라인을 그려내고 예상치 못한 반전 속 상금과 사랑을 두고 펼치는 심리 연애 버라이어티. 출연자들은 5일 동안 합숙을 통해 골프 라운드는 물론, 다양한 커플 데이트와 미션을 진행하며 그들만의 러브라인을 그려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