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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기분에 따라 그날 하루가 달라진다. 저자는 우리의 하루를 결정하는 기분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해준다. 자신에게 솔직해지길 원할 때,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제대로 들여다보고 싶을 때 이 책을 펼쳐보길 권한다. 책을 다 읽고 나면 한결 더 세상을 맑고 또렷한 기분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김다슬, 클라우디아, 1만7천6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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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작별인사>
김영하가 9년 만에 내놓는 장편소설. 그리 멀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별안간 삶이 송두리째 뒤흔들린 한 소년의 여정을 따라간다. ‘인간과 인간이 아닌 존재들을 가르는 경계는 어디인가’를 묻던 소설은 ‘어쩔 수 없이 태어났다면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어야 할 것인가’와 같은 질문을 던지는 이야기로 바뀌었다. 덕분에 김영하의 이전 문학 세계와의 연결점도 분명해졌다. 김영하, 복복서가, 1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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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서<역행자>
저자는 10대 시절 외모, 돈, 공부 모두 최하위였으나 20살 무렵 ‘인생에도 게임처럼 공략집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삶이 180도 바뀌기 시작한다. 200여 권의 책을 독파하며 얻은 인생의 치트키를 활용해 창업에 연이어 성공한 것. 저자가 깨달은 인생 레벨업 치트키가 담겼다. 자청, 웅진지식하우스, 1만7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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