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엔데믹 시대, 마스크를 벗는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렌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되면서 가장 기대되는 것 중 하나에 이어링 액세서리도 있지 않을까? 코로나 시국에 거추장스러운 귀고리가 부담스러워 자연스레 마스크 걸이로만 사용하던 안타까운(?) 모두의 귀! 특히 이어링 마니아들은 더 답답한 2년여를 보냈을 터. 날씨까지 한층 더워진 요즘,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후프 이어링을 추천한다. 단정하게 묶은 업두나 로 번, 포니테일에 큼지막한 후프 이어링은 포인트로 제격. 시원하게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에 커다란 링 귀고리는 심플하지만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편안하고 깔끔한 데일리 룩으로 혹은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장소에서 고급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액세서리 조합으로 반전 매력을 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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