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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소 로드리게즈 머스크
누와르 로제 포 허활짝 피어나는 꽃잎을 형상화한 플로럴 머스크 계열의 향수로 아이코닉한 머스크 향과 투베로즈 향이 지배적이다. 여기에 머스크와 오리엔탈 바닐라가 적절하게 균형을 이뤄 마냥 향긋하지만은 않은 관능적인 플로럴 향을 완성한다. 30ml 8만8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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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시그니처 하이 티
영국의 애프터눈 티 파티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선보이는 버버리 시그니처 컬렉션의 뉴 프래그런스. 향을 맡는 순간 라벤더 꽃밭 속에 있는 듯 풍성하고 생동감 넘치는 라벤더 향과 베르가모트, 블랙티 향의 조화가 색다른 인상을 남긴다. 100ml 3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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