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를 둘러싼 논란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전 여자친구 A씨의 사생활 폭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디스패치는 지난 26일 김선호의 A씨가 사실을 왜곡했다며 두 사람의 지인으로부터 제보 받은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선호와 기상캐스터 출신인 전 여자친구 A씨는 지난 2019년 말 지인 모임에서 만나 호감을 키웠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A씨는 교제 중 뒤늦게 이혼사실을 밝혔고 거짓말을 반복해 김선호와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보도와 관련해 “드릴 말씀이 없다.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K 배우가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종용하고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다는 내용이 담긴 글이 게재됐다. 이후 K 배우가 김선호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차기작과 광고 등 방송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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