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하비스트 캠페인
소중한 모두의 가을이 안온하기를 바라며 따스함이 느껴지는 한지에 마음을 담은 선물을 포장해 전해보자. 지속 가능성을 중요하게 여겨온 작가 양지윤(오마치 스튜디오)과 이솝의 브랜드 철학이 맞닿아 진행되는 하비스트 캠페인으로, 남는 포장 패키지를 활용한 작품은 추후 가로수길·삼청·한남 스토어에 전시될 예정이라 더욱 뜻깊다.
키엘 ‘2021 키엘 러브스 코리아’ 한정판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즈메틱 브랜드 키엘에서 오직 국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울트라 훼이셜 크림 ‘키엘 러브스 코리아’ 한정판을 선보인다. 한국의 가을과 명절을 모티브로 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가을 풍경을 대표하는 단풍과 명절의 풍요로움이 물씬 느껴지는 탐스러운 감나무, 보름달까지 한국적인 요소와 키엘의 헤리티지가 어우러져 건조함이 극성인 가을철 깊은 보습을 선물하기 좋다. 135ml 8만원대.
딥티크 ‘르 그랑 투어’ 컬렉션 밀리에스 센티드 오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공간 속 향에 신경 쓰게 되는 요즘, 사이프러스로 둘러싸인 무화과 나무 밭에서 퍼져 나오는 프레시하고 우디한 향기가 스파이시하고도 달콤한 이모르텔 향과 어우러져 밀리에스 해안가 마을의 오솔길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오발 선물은 어떨까? 밀리에스 전통 목걸이로부터 영감을 받은 마블 구슬과 태슬로 꾸며진 오발은 마치 그리스의 한 조각을 집 안으로 가져온 듯 포근한 향과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해 선물로 제격이다. 35g 10만7천원.
라브아 향기로 가득 채운 한가위 선물
향기롭고 아름답게 채워진 일상과 공간이라는 브랜드 철학에 걸맞게 프랑스 조향사와의 협업으로 블렌딩한 감각적인 향과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포뮬러, 모던한 패키지 디자인까지 갖춘 홈 프래그런스 브랜드, 라브아. 런드리, 홈퍼퓸, 홈케어, 홈케어 디럭스 등 총 4가지 세트 구성으로 세제부터 섬유 유연제, 주방 세제, 섬유 향수 등 다양한 홈 케어 프래그런스를 만날 수 있다. 매듭을 양손으로 잡아당기면 한 번에 풀리는 매듭법으로 하는 일이 술술 풀리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선물 포장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니게 한다. 런드리 세트 3만3천원, 홈퍼퓸 세트 4만5천원, 홈케어 세트 4만9천원, 홈케어 디럭스 세트 7만3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