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 CRUSH
뜨거운 햇살 아래 더욱 선명한 빛을 내는 대담한 컬러의 액세서리는 간결한 서머 룩에 방점을 찍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올여름엔 톡톡 튀는 원색 컬러 룩에 보색 효과를 내는 액세서리를 매치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도 좋겠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레터링으로 위트를 더한 네온 옐로 토트백 69만원 마크 제이콥스.
가죽으로 커버링한 로고 장식이 멋스러운 미니 숄더백 62만원 코치.
레트로 무드를 연출하는 레드 스퀘어 프레임 선글라스 3만5천원 자라.
실버 메탈 힐로 포인트를 준 그린 스트랩 뮬 17만8천원 레이첼 콕스.
플라워 모티브 레드 아크릴 볼드 이어링 1만3천원 쥬얼카운티.
ORGANIC TOUCH
라피아, 라탄, 스트로 등 자연에서 채취한 내추럴 소재의 액세서리는 여름의 낭만과 여유를 대변한다. 가볍고 시원해 보이는 것은 물론, 휴양지 분위기를 내기에도 그만이다. 그중에서도 가죽 소재를 트리밍해 견고함을 더한 액세서리는 일상에서도 활용도 높은 '소장각' 아이템!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브라운 앵클 스트랩 플랫폼 웨지 힐 샌들 39만7천원 아쉬.
매듭 디테일 톱 핸들로 멋을 더한 탬버린 백 13만9천원 오스트카카.
플라워 모티브로 포인트를 준 라피아 서클 이어링 가격미정 케이트앤켈리.
스퀘어 토 디자인의 더블 스트랩 라피아 뮬 12만8천원 레이첼 콕스.
체인 스트랩을 더해 크로스보디 백으로도 활용 가능한 미니 스퀘어 백 6만9천원 앤아더스토리즈.
TROPICAL GARDEN
만개한 꽃과 잎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트로피컬 패턴부터 현란한 컬러 조합의 팜 트리 패턴, 달콤함이 뚝뚝 묻어나는 열대 과일 모티브의 액세서리까지. 도심 속에서도 휴양지의 낭만을 만끽하게 해줄 트로피컬 무드의 패션템으로 올해도 기약 없는 바캉스의 아쉬움을 달랠 시간.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평온한 휴양지의 풍경이 담긴 버킷 해트 5만5천원 타미힐피거.
화사하게 만발한 플라워 패턴이 눈에 띄는 하이톱 스니커즈 9만5천원 컨버스.
나뭇잎을 형상화한 패턴이 감각적인 더블 스트랩 슬라이드 12만9천원 버켄스탁.
싱그러운 열대식물과 동물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워치 13만2천원 스와치.
야자수와 수박 모티브의 언밸런스 이어링 2만9천원 쥬얼카운티.
주얼 장식 파인애플이 달린 골드 체인 브레이슬릿 3만5천원 쥬얼카운티.
WILD ATTACK
짙은 녹음이 드리워진 정글로의 일탈을 꿈꾸게 하는 와일드한 프린트의 패션 아이템. 야성미가 깃든 우아한 레이디라이크 룩에는 크로커다일 패턴을, 시크한 매스큘린 룩에는 관능미가 흘러넘치는 파이톤 프린트의 액세서리를 매치해 개성 넘치는 서머 룩을 즐겨볼 것.
(왼쪽부터 시계 방향)
블랙&화이트 파이톤 패턴이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하는 플랫폼 펌프스 19만8천원 지니킴.
파이톤 스트랩을 활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다크 그린 크로커다일 클러치 1백20만원· 산뜻한 옐로 컬러가 눈에 띄는 월릿 25만원 모두 크리스탈렌.
조형적인 힐 디자인의 레드 파이톤 앵클 스트랩 샌들 28만원 제프리캠벨.
다양한 룩에 어울려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하는 블랙 크로커다일 톱 핸들 백 35만9천원 코치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