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 AND FOOT
노출이 잦고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오염되기 쉬워 자칫 관리를 소홀히 했다가는 눈살을 찌푸리기 쉬운 뒤꿈치와 다리 피부. 마사지 바와 풋 스크럽을 사용해 뒤꿈치는 물론 종아리 피부까지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보다 환한 다리 피부를 만들어 보자. 땀으로 인한 불쾌한 냄새를 잡아주고 보송보송한 발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풋 에티켓을 위한 아이템도 눈여겨볼 것.
1 록시땅 시어 2-in-1 엑스폴리에이팅 솝 시어버터와 작은 아몬드 껍질이 다리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주고, 울퉁불퉁한 돌기로 종아리 지압 마사지를 할 수 있다. 125g 1만7천원.
2 러쉬 퍼미스 파워 부석과 오렌지 껍질 오일을 단단하게 굳혀 만든 풋 전용 스크럽. 갈라지고 거친 발뒤꿈치에 살살 롤링하며 각질을 말끔하게 정리하기 좋다. 65g 9천원.
3 갸마르드 엑스폴리에이팅 풋 젤 by 온뜨레 살구씨 파우더가 발의 굳은살을 자극 없이 정리해 매끈하고 보들보들하게 만들어주는 풋 스크럽 젤. 멘톨과 티트리 에센셜 오일이 노출이 잦고 땀이 나기 쉬운 발을 청결하게 관리해준다. 사용 후 시원한 쿨링감은 덤. 100g 2만7천원.
4 러쉬 티 포 토즈 여름철 땀으로 생긴 발 냄새를 제거해주는 발 전용 파우더. 아침저녁 또는 신을 신기 20~30분 전쯤 발가락과 발바닥에 충분히 뿌려 문지르면 하루 종일 보송하고 쾌적한 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65g 1만5천원.
5 더바디샵 페퍼민트 리바이빙 퍼미스 풋 스크럽 발 피부에 바르는 순간 청량감과 상쾌한 페퍼민트 향이 발의 불쾌한 냄새를 잡아주고, 굵은 화산암 입자가 발의 굳은 각질을 시원하게 제거해주는 풋 스크럽. 100ml 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