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RN CHIC
어버이날을 기념해 엄마와 단둘이 근사하게 맞춰 입고 사진 한 장 남겨보는 건 어떨까? 단숨에 드레스업 효과를 내는 모노톤 룩이라면 실패 확률 제로! 큰 키가 돋보이는 K-QUEEN 임은경 씨와 어머니 백명란 씨가 묵직한 블랙과 깔끔한 화이트가 어우러진 모노톤 룩으로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어머니는 편안한 라인의 블랙 롱 원피스에 블랙 블레이저를 걸쳐 우아하면서도 시크하게, 딸은 트렌디한 블랙 재킷과 블랙 버뮤다팬츠를 매치한 세트업 룩으로 모던하고 에지 있는 포멀 룩 완성! 이때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로만 제한하고, 실루엣은 최대한 간결하게 정리해 스타일에 힘을 더하는 것이 관건이다.
M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