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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 the Earth! 환경을 생각하는 클린 뷰티 아이템

환경에 무해한 원료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패키징과 제품 제조 과정에서 환경을 보호하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크루얼티프리 브랜드가 대중적인 스킨케어 브랜드로 입지를 다진 요즘. 여기 제품력까지 갖춘 지속 가능한 뷰티를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는 클린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On February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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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로마티카 리바이빙 로즈 인퓨전 세럼 유기농 알로에 베라와 베타인 성분이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켜 피부에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세럼. 다마스크 로즈의 우아한 향기와 생기 에너지가 피부에 탄탄한 탄력감까지 선사한다. 재활용 유리를 활용한 용기를 사용한 것도 반갑다. 100ml 3만5천원.

2 쿠오카 크림 블렌드 화이트 트러플, 녹용 콜라겐, 프로폴리스, 펩타이드, 아데노신, 코엔자임큐텐 등 피부에 보습과 항산화 효과를 선사하는 성분이 가득 함유된 크림. 제조 후 30일 이내의 제품만 판매하는 극신선 유통 원칙으로 더욱 믿음이 간다. 40ml 12만원.

3 아로마티카 유기농 로즈힙 오일 레몬보다 20배 많은 비타민 C와 A·B·E·P 등을 담은 유기농 인증 로즈힙 오일로 식이섬유·단백질·미네랄·아미노산·베타카로틴 성분이 푸석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번들거리거나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촉촉한 오일 타입. 30ml 2만5천원.

4 아로마티카 바이탈라이징 로즈마리 컨센트레이티드 에센스 48시간 저온 에이징 추출로 로즈메리 항산화 에너지를 담아낸 농축 에센스. 피부 컨디션이 무너지기 시작할 때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부여하기 좋다. 100ml 3만8천원.

5 라부르켓 브로콜리 씨드 세럼 세포 재생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브로콜리 씨앗 추출물과 콜라겐 성분이 함유돼 건조한 외부로부터 빼앗기는 수분을 지키고,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고 유연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30ml 7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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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얼라엘 데일리 오일투 폼 클렌저 피부 pH 5.0~6.5 상태로 유·수분 밸런스와 피부 장벽 보호는 물론 코코넛 유래 세정제를 함유해 풍성하고 탄탄한 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까지 씻어내는 저자극 테스트 완료 클렌저. 150ml 2만5천원.

2 닥터브로너스 베이비 언센티드 퓨어 캐스틸 솝 호호바, 햄프, 팜커널, 코코넛, 올리브 오일 등 5가지 유기농 오일 성분으로 만든 세안제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자극 없이 순한 클렌징 솝. 세안부터 샤워, 반신욕, 샴푸 모두 사용 가능하다. 475ml 2만원.

3 다비네스 싱글 샴푸 로즈메리와 라벤더의 천연 에셀셜 오일에서 추출한 100% 천연 향료와 천연 유래 활성 성분으로 모발과 두피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건강한 두피 환경을 만들어주는 샴푸. 생분해되는 바이오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한 100% 탄소중립 패키지에 담겼다. 250ml 4만8천원.

4 라부르켓 로프 솝 친환경 성분과 에센셜 오일을 배합해 여리고 민감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며 피부 보호에 도움을 주는 솝. 로즈메리 오일이 쿨링 효과로 사용 후 개운함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240g 3만9천원.

5 파머시 그린 클린 리무버, 오일, 클렌징 폼 없이도 한 번에 진한 메이크업과 잔여물, 초미세먼지까지 자극 없이 클렌징할 수 있는 클렌징 밤. 오렌지와 베르가모트 향으로 은은한 상쾌함은 물론 세안 후 피부에 땅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100ml 4만2천원.

6 키엘 메이드 포 올 젠틀 바디 워시 알로에 베라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은 물론 촉촉함을 선사하는 보디 클렌저. 순한 포뮬러로 모든 피부 타입과 페이스, 헤어, 보디 모두 사용할 수 있다. 500ml 4만3천원.

CREDIT INFO
에디터
송정은
사진
이준형
2021년 02월호
2021년 02월호
에디터
송정은
사진
이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