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끓인 물을 천천히 식혀 마시는 것보다 냉수 1컵을 원샷 하는 것이 좋다
배변에 중요한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기에는 일어나자마자 냉수 1컵을 시원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위에 수분의 무게가 더해지면 위장이 대장의 윗부분을 자극하는 위결장반사를 촉진해 원활한 배변으로 이어지는 것.
2 흰머리에는 간을 먹으면 좋다
건강한 모발을 위한 식재료라 하면 톳 같은 해조류가 유명하지만, 실은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케라틴의 대사에 깊에 관여하는 수용성 비타민, 비오틴이 풍부한 간도 흰머리 예방에 좋은 식재료다.
5 곤약으로 피부가 촉촉해진다
곤약에 포함된 세라마이드는 각질층 수분량을 증가시키고 피부 상태가 개선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때 곤약은 생곤약을 선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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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어나서 2시간 이내의 아침 식사는 소비 에너지 20% 증가
체내시계를 담당하는 시계 유전자에는 아침 해를 쬐고 리셋하는 중추와 아침 식사로 리셋하는 말소 시계 유전자가 있다. 이 2가지 유전자의 리듬을 맞추기 위해서는 일어나서 2시간 이내에 아침 식사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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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일 8g의 대두단백질로 근육이 늘어난다
대두단백질은 운동 부족 시 나타나는 근섬유 복원 저해물질의 작용을 차단해 운동을 하지 않아도 근육량을 늘려주는 작용을 한다. 1일 8g의 대두단백질을 섭취하는 하는 것만으로도 근력이 평균적으로 약 40% 증가하니, 요즘과 같이 운동과 외출이 쉽지 않을 때는 대두단백질로 근육량을 늘리는 것도 방법이다.
8 근육량을 유지하기 위해 식물성과 동물성의 더블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정답
식물성 대두단백과 동물성 유단백을 1:1 비율로 섭취하면 근육량 감소를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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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베지퍼스트는 30분 전부터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
식사할 때 채소부터 먼저 먹는 베지퍼스트. 실은 채소를 먹어도 혈당 수치의 급상승을 효율적으로 제한하는 데는 대략 30분이 걸리기 때문에 샐러드 등을 먹고 난 뒤 주식을 먹어도 효과는 불충분하다. 베지퍼스트를 한다면 채소 주스를 식사 30분 전에 마시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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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먹는 양을 줄이면 이전보다 더 살이 찐다
섭취 칼로리를 줄이면 소비 칼로리도 저하된다는 것은 이미 증명된 사실. 공복 상태인 몸에서는 공복을 자극하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돼 뇌의 인내 영역이 약해져 식욕을 참기 힘든 상태가 되므로 폭식을 불러일으키는 것.
11 콜라겐은 먹어도 효과가 있다
콜라겐을 섭취하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콜라겐을 섭취하면 콜라겐 펩타이드가 혈액, 피부에 도달하는 것이 연구 결과 확인됐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닭 날개를 추천.
13 비타민 C가 부족하면 뼈와 근육을 위축시킨다
운동 부족뿐만 아니라 비타민 C 결핍도 근육을 줄이는 원인으로 확인됐다.
16 요구르트는 장 활동뿐만 아니라 피부에 보습 효과까지!
유산균, 콜라겐 펩타이드 등이 함유된 요구르트에는 자외선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과 피부의 건조함을 완화하는 기능이 있다.
19 겨울에는 아연, 비타민 D, 마그네슘 영양제가 필수
비타민 D에는 면역력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코로나19와 관련된 효과도 각국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아연과 마그네슘을 함께 섭취하는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