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 VEST
패딩이 멋이 없다는 편견은 지울 것. 베스트를 활용하면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한 콘셉트로 소화할 수 있으니까.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의 무채색에 담백하게 정제된 형태의 베스트는 오래 봐도 질리지 않고, 어디에나 두루 잘 어울리는 ‘소장각’ 아이템. 페미닌한 원피스에 상반된 무드의 스포티한 다운 베스트를 걸쳐 완성한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드러내봐도 좋겠다.
STYLE
BUNDLE UP
더 크게, 더 포근하게 몸집을 부풀린 패딩 아우터를 방패 삼아 혹독한 겨울 추위에 당당히 맞설 시간.
On January 20, 20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