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이지 터치 플러스 스팀 다리미
사용자의 고민을 디테일하게 고려했다. 5단계 스팀 조절로 다양한 패브릭을 손상 없이 다릴 수 있고, 2개의 지지대로 안정성을 높였다. 트리거를 누르지 않아도 분당 32g의 스팀을 연속 분사해 편리하고, 바지부터 코트까지 소화할 수 있는 행어를 장착해 어떤 옷이든 쉽게 정리 가능하다. 16만5천원.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정재성 @grey.ground_stella
“어떤 옷이든 소화할 수 있는 행어가 포함돼 있어 좋았어요. 한 손으로 옷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 스팀을 쏘다 보면 불편하고 화상의 위험도 있거든요. 스팀 온도를 5단계로 구분할 수 있어 이전에는 스팀다리미로 소화하지 못했던 옷도 직접 다릴 수 있어 더 좋았어요.”
에디터 남미영 @denice_miyoung
“트리거를 계속 누르지 않고도 연속 스팀을 쓸 수 있어 편리해요. 의류를 세운 상태로 다림질해야 해서 2개의 지지대로 안정성을 높인 점도 마음에 들었고요. 이 두 기능이 더해져 다림질이 편해졌어요. 전면부의 은은한 골드 컬러 덕분에 드레스 룸에 두었을 때 세련된 느낌을 주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