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제니퍼 애니스톤의 개인 셰프에 따르면, 그녀는 다이어트를 위해 오이를 즐겨 먹는다고 한다. 수분이 많고 칼로리가 낮은 오이를 시장기가 느껴질 오후 3시쯤에 토마토와 함께 먹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한다고. 또한 케이트 모스는 세면대에 물과 얼음을 가득 채운 후 오이를 썰어 넣고 얼굴을 담가 피부를 관리한다니, 몸매와 피부를 모두 챙기고 싶다면 오이를 가까이하자.
요거트
기네스 펠트로는 건강한 피부의 비결을 요거트에서 찾았다. 유기농 요거트 디톡스로 속부터 아름답게 챙기면 피부도 밝고 촉촉해진다는 것! 그녀의 개인 피부관리사 역시 몇 백 달러짜리 명품 화장품을 사용하기 힘들다면 요거트를 피부에 발라보라고 권한다. 요거트의 단백질과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밤 사이 피부에 놀라운 변화를 불러온다고.
씨솔트
50대의 나이가 무색한 몸매의 소유자 제니퍼 로페즈. 그녀는 과식이나 야식은 절대 금하고 절대 운동을 거르지 않는다. 식사 역시 연어와 브로콜리, 주키니로 만든 샐러드를 즐겨 먹는데, 드레싱은 올리브오일과 씨쏠트만을 사용한다. 씨솔트는 각질 제거제로도 사용되는데 제니퍼를 비롯해 에바 롱고리아, 하이디 클룸 등 여러 스타들이 애용하고 있다고.
콜라
지젤 번천은 엄격한 식단 관리로 유명하다. 그녀는 커피, 유제품, 밀가루, 설탕은 물론 딸기나 토마토, 버섯, 가지 등 염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식재료까지 피한다. 하지만 인간인 이상 어쩔 수 없는 당의 유혹에는 다이어트 콜라 한 잔으로 대처한다. 콜라는 헤어 케어에도 효과가 있는데 배우 수키 워터하우스는 콜라로 머리를 감아 코팅 효과를 얻는다고 한다.
올리브오일
자신에게 잘 맞는 '저렴이' 뷰티템을 잘 찾아내는 줄리아 로버츠. 그녀가 주방에서 찾은 필살템은 올리브오일! 건조해진 피부와 네일에 올리브 오일로 보습 효과를 얻는다고. 올리브오일을 헤어 마스크에 섞어 사용하면 윤기가 흐르는 헤어를 얻을 수 있는데 줄리아 로버츠뿐만 아니라 배우 데니스 리차드도 큰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아보카도
어느덧 환갑을 맞이한 마돈나! 그녀는 자타 공인 아보카도 마니아다.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보카도를 달고 살다시피 한다고 밝힌 그녀. 토스트에도 아보카도를 얹어 먹고 샐러드에도 넣어 먹어 항산화 효과를 얻고 혈액 순환도 돕는다고 한다. 아보카도에 '집착'하고 있다는 마돈나, 알고 보면 젊음과 아름다움에 집착 중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