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마우스_친구들과 소통해요
미니 마우스는 친구들을 위해 구슬 팔찌를 만들고 있다. 구슬에 새겨진 알파벳을 읽어보니 이 팔찌들은 클라라벨 카우와 데이지 덕을 위한 선물! 그리고 홈가드닝으로 딸기를 키우고, 딸기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는 등 SNS로 타인들과 소통하고 있는 중이다.
울라프_집콕에는 군것질
겨울왕국의 울라프는 ‘집콕’하며 계속해서 군것질을 하고 있다. 캔디를 담아 놓은 통을 보고 좋아 어쩔 줄 모르고, 과자 대신 얼음을, 달고나 커피 대신 핑크 레모네이드도 마시는 중. 역시 집콕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먹는 걸로 풀어야 하는 법!
바비_필로우 챌린지
바비는 필로우 챌린지에 동참했다. 필로우 챌린지란 큼직한 배게를 몸에 대고 벨트로 고정시켜 마치 미니드레스를 입은 것 같은 모습을 연출하는 집콕 놀이문화. 그 밖에도 직접 앞머리를 자르거나 집수리를 하고 홈트레이닝도 하고 있는 중이다.
피너츠_마음을 전해요
스누피를 비롯한 피너츠의 캐릭터들은 몸은 떨어져있지만 마음은 가까이 두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취지를 충실히 지키고 있다. 잠시 멀어진 이들에게 항상 당신들을 생각하고 있다는 편지도 써보고, 전화 통화로 안부도 전하고 있다.
파워퍼프걸_힘나는 노래 추천
파워퍼프걸의 버블은 집콕의 무기력함을 떨칠 ‘힘나는 노래’를 추천했다. 버블의 추천곡은 방탄소년단의 Answer: Love Myself, 레이디 가가의 Born This Way, 리조의 Juice, 비욘세의 Run The World 그리고 데이비드 게타 & 시아의 Titanium. 여러분의 플레이리스트에도 추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