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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들의 ‘최애’ 드라마와 TV 시리즈는?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의 문화계가 멈춰버렸다. 극장과 콘서트장의 불이 꺼진 것은 물론, 대부분의 영화 개봉도 기약 없이 미루어져 버렸는데. 이런 ‘집콕’의 시대, 어떤 콘텐츠를 보며 시간을 보내면 좋을까? 할리우드 스타들의 ‘최애’ 드라마와 TV 시리즈에서 힌트를 얻어보자.

On April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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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 리타 윌슨_나르코스 by 넷플릭스
호주에 체류하는 동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부부. 이들은 넷플릭스 드라마 <나르코스>를 보며 힘든 시기를 이겨내지 않았을까? 리타는 인터뷰를 통해 ‘우리 부부는 <나르코스>의 광팬이에요.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하고, 극본도 좋고, 연출도 좋아요.’라며 <나르코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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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 나이틀리_킬링 이브 by BBC 아메리카
키이라 나이틀리는 <킬링 이브> 시즌3가 시작되기까지 인고의 세월을 버텨온 팬이다. 그녀는 <킬링 이브> 출연진 중 특히 산드라 오에 대한 찬사와 조디 코머에 대한 질투를 표현했다. “<킬링 이브>에서 산드라 오의 연기는 정말 놀라워요! 하지만 제가 정말 질투하는 대상은 조디 코머가 맡은 사이코패스 캐릭터 ‘빌라넬’이에요. 제가 그 역을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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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_로 앤 오더 성범죄전담반 by NBC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극과 극의 드라마 취향을 갖고 있다. “저는 <프렌즈> 같은 시트콤도 좋아하지만 <로 앤 오더: 성범죄전담반>도 좋아해요. 거의 4시간 동안이나 <로 앤 오더>를 연속 시청한 적도 있답니다. 그리고 제가 출연한 적도 있는 <CSI: 라스베이거스> 시리즈도 물론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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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얼샤 로넌_빅 리틀 라이즈 by HBO
배우 시얼사 로넌은 드라마 <빅 리틀 라이즈>를 ‘정주행’하곤 한다는데. “저는 <빅 리틀 라이즈>를 처음부터 다시 보곤 해요. 그게 제 취미죠. 그리고 리즈 위더스푼, 니콜 키드먼, 쉐일린 우들리라는 뛰어난 배우들의 합을 보는 게 좋아요. 모두 똑같이 빛나고 훌륭한 분들이죠. 그녀들이 주는 메시지도 훌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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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달 제너_살인자 만들기 by 넷플릭스
그 자신도 리얼리티 TV 쇼로 스타가 된 카다시안 가족의 일원, 모델 캔달 제너는 넷플릭스의 <살인자 만들기>를 ‘최애’ 시리즈로 꼽았다. “저는 원래 TV 보는 걸 좋아해요. 편안한 공간에서 TV를 보며 다른 세계로 빠져드는 기분이 좋아요. <살인자 만들기> 같은 시리즈물에 푹 빠지곤 하죠. ‘강추’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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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크루즈_섹스 앤 더 시티 by HBO
뉴욕과 마놀로 블라닉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도 ‘캐리 언니’의 광팬이라고. “<섹스 앤 더 시티>가 종영됐을 때 정말 슬펐어요. 요즘도 시간이 날 때마다 정주행을 해요. 정신 없이 웃다 보면 저도 캐리와 그 친구들의 일원이 된 기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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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라 오_셰프의 테이블 by 넷플릭스
키이라 나이틀리의 ‘최애’ 드라마로 꼽힌 ‘킬링 이브’의 출연자 중 하나인 산드라 오. 그녀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셰프의 테이블>을 자신의 ‘최애’로 꼽았다. “제가 지금까지 본 시리즈 중 최고는 역시 <셰프의 테이블>이라고 생각해요. 위대한 셰프들에 대한 다큐멘터리죠. 너무 좋아요. 음식이 좋아요!” 

CREDIT INFO
에디터
조희주
사진
각 스타 SNS, 드라마 스틸
월간 우먼센스
디지털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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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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