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한 색조 메이크업 없이도 아름다운 얼굴의 비결은 바로 균일한 피부 톤. 콧방울 주변과 미간, 양 볼, 턱 등 울긋불긋 고르지 못한 피부에 아무리 화려하고 예쁜 색조 메이크업을 올린다 해도 아름다워질 수 없는 이유다. 메이크업 할 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맞추는 것이다. 2020 S/S 컬렉션 모델 컷을 통해 알 수 있듯 하나같이 균일한 피부 톤이 가장 중요하다. 이마·볼·턱·콧방울 주변이 모두 같은 톤을 유지해야 블러셔면 블러셔, 립스틱이면 립스틱, 색조 메이크업이 보다 뚜렷하고 아름답게 부각된다. 내추럴하면서도 아름다운 피부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기본 피부 톤을 파악하는 것이 첫 번째다. 그런 다음 자신의 피부 톤을 보완해줄 컬러 베이스를 선택할 것. 노랗고 칙칙한 피부 톤이라면 은은한 피치&핑크 컬러 베이스를, 붉은 기와 칙칙함이 고민인 피부라면 옐로 컬러 베이스를, 창백한 피부라면 얼굴에 혈색을 줄 수 있는 핑크 컬러 베이스를, 붉은 기와 홍조, 트러블 자국이 있는 피부라면 그린 컬러 베이스를 사용해 깨끗한 피부 톤으로 만들 수 있다.
조성아 피치 톤 커버 스틱 #01라이트피치
바르는 즉시 커버 밤과 톤 업 밤이 투톤으로 믹스돼 피부를 맑은 복숭앗빛으로 커버해준다. 14g 3만8천원.
조성아 피치 톤 커버 스틱 #02피치
코코넛 에센스와 과즙 콤플렉스가 건조한 피부를 촉촉한 수분으로 채워 속부터 차오르는 맑은 광채 피부로 만들어준다. 14g 3만8천원.
THREE 엔젤릭 컴플렉션 프라이머 #03
붉은 기와 칙칙함이 고민인 피부에 투명함을 주어 세련된 인상을 만들어준다. 답답한 느낌 없이 가볍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 30g 5만2천원.
바비브라운 스킨 래디언트 글로우 쿠션 SPF50 PA+++
피부에 조명을 켠 듯한 화사한 핑크빛 톤 업 쿠션으로 이마·코·광대뼈 부위에 부분적으로 사용하면 입체적인 페이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13g 6만9천원.
입생로랑뷰티 두쒸 에끌라 블러 프라이머 #실버
실버 스파클을 담은 투명한 젤 포뮬러가 피붓결을 정돈하고 촉촉하게 반짝이는 피부로 표현해준다. 30ml 7만9천원대.
연작 퍼펙트 유브이 솔루션 틴티드 선프로텍션 SPF43 PA+++
핑크빛 포뮬러가 피부 톤을 자연스럽고 생기 있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불규칙한 피붓결을 정돈해준다. 40ml 5만원.
시세이도 싱크로스킨 톤업 프라이머 컴팩트 SPF24 PA++
피부에 얇게 밀착되는 수분 밤 포뮬러가 피부 톤과 결을 화사하게 연출하는 톤 업 프라이머 쿠션. 13g 5만5천원.
맥 스트롭 톤-업 쿠션 컴팩트 SPF50 PA++++
즉각적으로 피부를 밝혀주는 톤 업 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의 스트롭 톤-업 쿠션 팩트로 사용이 간편한 것이 장점. 12g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