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피어나는 꽃의 힘과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한 바이레도의 발 다프리크. 핑크 프리지어, 장미, 목련 등 플로럴 노트로만 이뤄져 꿀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이 특징이다. 100ml 29만원대 바이레도.
처음 보틀을 오픈하는 순간의 향을 오랜 시간 온전하게 간직해주는 워터베이스 향수로 변함없는 사랑이 오랜 시간 유지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로 제격인 불리1803의 오 트리쁠 밀로의 비너스. 과일 향과 부케 향이 조화를 이룬 플로럴 향수로 불리1803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 75ml 23만원 불리 1803.
재스민 부케 위에 살구와 코코넛의 향이 입혀져 부드럽고 편안함을 선사하는 니콜라이 저스트 엉 레브. 젊고 귀족적인 프랑스 럭셔리 니치 향수로 깊고 풍부한 향. 100ml 18만9천원 니콜라이.
반짝이는 유리 보틀에 봄날의 노란빛을 품고, 에메랄드빛 동그란 볼 자체로도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해피 쇼파드 컬렉션의 레몬 돌치. 레몬, 베르가모트, 만다린이 가진 산뜻한 풍미와 프루티한 노트가 어우려져 생기와 활력을 선사한다. 100ml 17만5천원 쇼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