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 無, 냄새 無, 연기 無의 '요즘 생선'
생선구이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조리 과정 때문이다. 그중 첫 번째가 생선 손질. 베테랑 주부 아니고서는 생선을 직접 만지고 손질하는 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생선 한 번 손질하고 나면, 손은 물론 식기와 싱크대까지 비린내가 배기 때문이다. 1차 손질된 생선을 구입하더라도 집에서 생선 한 번 굽고 나면 냄새가 일주일 동안은 집 안 곳곳에 밴다. 한 끼 생선을 위해 감수해야 할 과정이 너무 복잡하다. CJ제일제당 비비고에서 출시된 '비비고 생선구이' 3종은 이런 번거로움을 한 가지도 빠짐없이 깔끔하게 해결했다. 까다롭게 고른 생선을 큰 가시까지 제거했을 뿐 아니라 초벌 구이까지 돼 있어 굽거나 불을 사용하지 않고 트레이째로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완성된다. 300℃ 과열증기오븐을 활용해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서 촉촉한 식감을 연출한 비비고 생선구이는 비린 맛까지 확실히 잡아 집에서 엄마가 구워준 생선구이 맛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1분이면 끝 비비고 생선구이 3종
비비고 생선구이는 '비비고 고소한 고등어구이', '비비고 도톰한 삼치구이', '비비고 쫄깃쫄깃한 가자미구이'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비고 고등어구이는 지방 함량이 높은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자글자글 구워내 짭짤하면서도 더욱 고소한 고등어구이를 맛볼 수 있다. 비비고 삼치구이는 수분을 한껏 머금은 도톰한 생선살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씹혀 풍성한 식감이 일품이며, 흰살 생선의 대표주자인 가자미는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면서도 더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왼쪽부터) 비비고 쫄깃쫄깃한 가자미구이 3천4백80원. 비비고 도톰한 삼치구이 3천6백80원. 비비고 고소한 고등어구이 3천4백80원.
진짜 먹어보고 반한 3인의 '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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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이면 아이들 아침 밥상을 뚝딱 차릴 수 있어요" - 박빛나 (인플루언서, K-QUEEN 7기)
일을 하면서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에게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아침 식사'랍니다. 평소 바빠도 아침 식사는 꼭 챙겨 먹이는데 생선구이는 사실 엄두가 안 나거든요. 먹이고 싶은 마음요? 늘 굴뚝같죠. 그런데 '비비고 생선구이'는 정말 저에게 천군만마와 같은 존재더라고요. 바쁜 아침에 1분 만에 촉촉하고 고소한 생선구이를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았어요. 아이들 먹일 건데, 맛이나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도 했죠. 비비고 생선구이는 바로 구워낸 듯 고소함이 그대로 전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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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육아를 하면서도 건강식을 챙길 수 있게 됐죠" - 김진경(K-QUEEN 8기)
저는 세 아이를 키우는 전업주부입니다. 다둥이를 키우다 보면 남편이나 제 식사는 소홀히 하기 쉬워요. 건강식요? 엄두도 못 내요. 저도 하루 종일 힘들지만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에게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고 싶은데, 현실은 어렵죠. 우리 부부도 생선을 좋아하지만 세 아이를 키우면서 생선 요리는 외식 메뉴일 뿐이었어요. 그런데 '비비고 생선구이'는 진짜 1분 만에 집밥을 완성하는 치트키가 됐답니다. 저뿐만 아니라 남편이 더 좋아해요.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