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이레도 코튼 포플린 룸 스프레이 바이레도 캔들 라인의 베스트셀러 향기로 깨끗한 면, 리넨에서 영감을 받은 룸 스프레이. 캐머마일과 스위트 머스크가 깔끔하면서도 포근한 향을 풍긴다. 250ml 15만6천원.
2 캘빈클라인 시케이 원 차이니즈 뉴이어 에디션 오리지널 'ck ONE' 보틀과 패키지에 짙은 레드 컬러의 2020년 새해의 상징인 쥐 이미지가 새겨진 뉴이어 에디션. 베르가모트·파인애플·파파야 향을 시작으로 화이트 로즈·바이올렛·그린티의 상큼함을 거쳐 앰버·머스크 향으로 마무리된다. 100ml 7만3천원.
3 딥티크 오 카피탈 오 드 퍼퓸 딥티크 론칭 60년을 맞아 20년 1월에 출시하는 최초의 시프레(chypre) 계열 향수. 싱싱함이 느껴지는 장미의 플로럴 노트가 전체를 풍성하게 감싸고 여기에 프레시한 베르가모트의 향, 딥한 파촐리 하트의 향이 조화를 이룬다. 마지막으로 스파이시한 핑크베리를 더해 무심한 듯 세련된 향을 느낄 수 있다. 파리의 예술 전성기 시대인 벨 에포크의 아르누보 스타일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75ml 21만원.
4 버버리 허 인텐스 바닐라 플라워·사탕수수·레드 마시멜로 그리고 코튼 캔디의 달달한 향기에 가죽과 숲 향의 대담함까지 담아 여성스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100ml 20만6천원.
5 구딸 파리 엉 에어 드 아드리앙 캔들 구딸 하우스의 전설적인 시트러스 향기로 레몬과 사이프러스 나무가 가득한 이탈리아 남부의 언덕길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듯한 시원하고 리프레시한 향이 새해와 잘 어울린다. 185g 9만8천원대.
6 이솝 브라스 오일 버너 오일 버너 안에 초를 넣고 뚜껑 위에 오일을 3~5방울 떨어뜨려 공간에 은은한 향을 선사하는 오일 버너.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멋스러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2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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