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W 트렌드 헤어_5:5 정 가르마의 층 없는 미디엄 헤어스타일. 단정하지만 에지있는 스타일을 완성한다.
STYLE 1 5:5 가르마 미디엄 헤어
르메르, 보스, 지방시, 3.1 필립림 등의 2019 F/W 컬렉션과 백스테이지 모델들의 모습을 살펴보면 단정한 귀밑 3~5cm 기장의 단발에 가르마의 위치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낸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헤어의 특징은 한 올 한 올 건강한 모발이 포인트. 수분 라인의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모발의 볼륨감을 살린 뒤,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가르마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5:5 정 가르마를 탄 뒤 얇은 꼬리빗으로 모발을 조금씩 넘겨가며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가르마 비율을 찾는 것이 방법. 5:5 정 가르마가 부담스럽다면 6:4 정도로 가르마를 타면 좀 더 자연스럽다. 자신에게 맞는 가르마를 찾았다면 모발의 볼륨을 살려주는 스프레이를 뿌린 뒤 손으로 빗어내리며 드라이한 뒤 내추럴 스프레이로 가르마를 고정해 마무리한다.
1 미쟝센 스테이지 볼륨 스프레이 소프트한 제형으로 자연스럽게 헤어를 고정해주는 볼륨 스프레이. 300ml 5천6백원. 2 르네휘테르 베지탈 피니싱 스프레이 미세하게 분사돼 섬세하고 고르게 도포되는 스프레이. 내추럴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100ml 1만2천원. 3 클로란 오트밀크 샴푸 건조한 두피와 모발을 위한 보습 샴푸. 실리콘, 파라벤이 함유되지 않아 두피와 모발에 자극 없이 순하게 클렌징되며 모발을 가볍게 유지해준다. 200ml 1만2천원.
2019 F/W 트렌드 헤어_9:1 가르마의 웨어러블한 쇼트커트 헤어 스타일. 메이크업에 따라 부드러운 이미지 또는 강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STYLE 2 9:1 가르마 쇼트커트 헤어
얼굴이 세로로 길고 윤곽이 뚜렷하다면 한 번쯤 시도해볼 만한 8:2, 9:1 가르마. 먼저 모발에 유·수분을 공급해 모발을 탄력 있고 건강하게 케어한다. 쿠션 브러시를 사용해 자신의 얼굴형에 어울리는 가르마 방향대로 빗으며 드라이한다. 둥그런 롤빗을 사용하면 자칫 나이 들어 보이는 볼륨이 만들어지니 가능하면 손이나 쿠션 브러시로 자연스럽게 빗어가며 드라이하는 것을 추천. 모발에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형성되면 8:2나 9:1 가르마 중 자신의 얼굴형을 더 예뻐 보이게 하는 가르마를 타고 귀 옆의 머리는 귀 뒤로 넘겨 시크함을 더한다. 넘긴 머리는 젤과 스프레이로 고정해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앞머리 결을 살리면 좀 더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1 OGX 블랙 소이빈 & 프로폴리스 샴푸 검정콩과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두피와 모발을 풍성하게 가꿔주는 샴푸. 385ml 1만4천9백원. 2 아베다 프라마사나™ 엑스폴리에이팅 스칼프 브러쉬 둥근 루프형 핀이 엉킨 모발을 부드럽게 브러싱해준다. 3만원. 3 아베다 컨트롤 페이스트™ 모발의 질감을 한 올 한 올 살리면서 번들거림과 끈적임이 적은 매트한 마무리감의 헤어 왁스. 75ml 3만8천원.
2019 F/W 트렌드 헤어_뿌리부터 흐르는 볼륨이 포인트로 네추럴한 가을 트렌드 헤어를 연출할 수 있다.
STYLE 3 7:3 스트롱 웨이브 롱 헤어
정 가르마의 뽀글뽀글 자유로운 웨이브 컬이 유니크하면서도 러블리한 이미지를 연출해준다. 컬 전용 샴푸로 모발의 웨이브를 살린 뒤 타월을 이용해 두피와 모발의 물기를 흡수시킨 뒤 드라이를 통해 두피와 모발의 50% 정도만 건조시킨다. 이때 찬 바람으로 드라이를 해야 모발의 컬이 탱글탱글하게 살아난다. 수분감이 50%일 때 헤어로션을 모발 끝부터 위 방향으로 발라 모발에 윤기를 더한다. 모발의 가르마를 7:3 비율로 나눈 뒤 얼굴에 맞게 핀으로 '반머리'를 연출한 뒤 스프레이를 사용해 페이스 라인의 컬을 원하는 모양대로 스타일링하면 도발적이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헤어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1 모로칸오일 인텐스 컬 크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컬의 부스스함을 잡고 부드럽고 윤기 나는 스타일링을 연출해준다. 300ml 4만9천원. 2 르네휘테르 볼륨미아 볼륨마이징 샴푸 모발에 힘을 실어주어 탄력 있는 모발을 만드는 볼륨 샴푸. 200ml 2만4천원. 3 앤아더스토리즈 유니버셜 헤어스프레이 뿌리고 손으로 모양을 잡으면 1분 만에 원하는 컬이 만들어진다. 모발의 엉킴과 정전기 방지에도 도움을 주며 열 손상 방지 기능이 있어 헤어드라이어나 고데를 사용하기 전에 뿌리면 좋다. 250ml 1만7천원.
2019 F/W 트렌드 헤어_5:5 정 가르마의 롱 스트레이트 헤어스타일로 레트로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STYLE 4 5:5 스트레이트 롱 헤어
디올, 알베르타 페레티, 앤드류 지엔 등 2019 F/W 컬렉션 모델들의 다양한 얼굴형에 주목하자. 5:5 정 가르마의 스트레이트는 올드해 보이고 전형적인 미인만 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라는 고정관념을 깨준다. 둥근 얼굴형, 사각턱, 긴 얼굴형 등 얼굴 라인에 관계없이 5:5 가르마 스트레이트는 단정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해준다. 스트레이트 전용 샴푸로 머리를 감아 모발에 힘을 실어준 다음, 드라이 스프레이로 빠르게 모발을 말린 뒤 찬 바람으로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드라이한다. 모발 끝에서부터 에센스를 발라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불어넣어주면 생기있고 건강한 느낌의 5:5 스트레이트 롱 헤어가 완성된다.
1 모로칸오일 보어 티징 브러시 천연 돈모로 만든 헤어브러시로 모발에 볼륨감을 부여하고 자연스러운 가르마 섹션을 연출하기 좋다. 2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오리지널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부드럽고 윤기 나며 건강한 모발로 케어해주는 트리트먼트 오일. 125ml 5만5천원. 3 아베다 스피드 오브 라이트™ 블로우 드라이 액셀러레이터 스프레이 긴 머리, 탈색모의 모발 건조 시간을 단축해주는 드라이 스프레이. 헤어드라이어 사용 전 모발을 들춰가며 구석구석 뿌리면 건조 시간이 반으로 단축되고 모발 볼륨도 살아난다. 200ml 3만6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