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EE LAUDER 'HAUTE COUTURE RED'
맨얼굴인 듯 얇고 가볍게 톤을 정리한 피부에 순도 높은 말간 레드 립의 '오트쿠티르 레드' 룩.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파운데이션으로 결점 없이 매끈한 피부 표현을 한 뒤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등 아이 메이크업은 과감히 생략하는 것이 포인트. 벨벳 매트 텍스처의 디자이어 매트 립스틱 #313 바이트 백을 입술 전체에 바른 뒤 입술 라인 위주로 스머징해 완성한다.
1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얇고 가볍게 피부에 밀착돼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해주는 파운데이션. 30ml 6만9천원.
2 디자이어 매트 립스틱 #313 바이트 백 오트쿠튀르 런웨이에서 영감을 얻은 맑은 레드 컬러로 부담스럽지 않은 레드 립을 연출할 수 있다.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입술이 선명하고 매트하게 마무리된다. 4g 4만5천원.
3 더블웨어 플로리스 컨실러 끈적임 없이 산뜻한 제형으로 물과 땀, 습기에 강한 컨실러. 7ml 4만원.
NARS 'SEXY CHEEK'
2가지 컬러를 믹스한 블러셔가 얼굴에 생기와 볼륨감을 더해주는 나스 '섹시 치크' 룩. 윤기를 머금은 피부에 복숭앗빛의 '섹스어필' 컬러로 광대뼈를 감싸듯 넓게 블렌딩한 뒤 애플존에 '섹스판타지' 컬러를 올린다. 라벤더 컬러가 투명한 핑크 톤 업 파우더 효과까지 줘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치크 룩을 완성한다. 브러시에 남은 블러셔는 눈두덩에 가볍게 쓸어주면 더욱 자연스런 룩이 완성된다.
1 블러쉬 #섹스어필, #섹스판타지 피치 컬러인 '섹스어필'과 미세한 피그먼트 입자가 은은하게 빛나는 '섹스판타지' 모두 피부에 바르는 즉시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완성한다. 모두 4.8g 4만원.
2 포어래디언스 프라이머 SPF35 PA+++ 칙칙한 피부에 생기를 주는 수분 베이스 겸 프라이머.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다. 30ml 5만원.
3 어데이셔스 립스틱 #나탈리 피치 코럴 컬러가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광택을 선사한다. 4.2g 4만1천원.
HERA 'SUNKISSED'
태양의 키스를 받은 듯 자연스럽게 브론징된 피부 톤이 건강해 보이는 헤라 '선키스' 룩. 하얀 피부도 뜨거운 태양에 그을린 듯 내추럴한 느낌의 브론즈 메이크업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브론저는 관자놀이부터 광대뼈를 지나 콧등까지 가볍게 쓸어주고, 브러시에 남은 브론저로 눈두덩과 헤어라인, 턱, 쇄골 등을 터치하면 훨씬 자연스러운 브론저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1 블랙 파운데이션 SPF15 PA+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되는 커버로 매끈한 피부를 연출하며 24시간 무너짐 없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35ml 6만원.
2 페이스 디자이닝 브론저 섬세한 브론즈빛 파우더가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음영으로 입체감 있는 얼굴을 디자인해주는 셰이딩 팩트. 10g 4만5천원.
3 페이스 디자이닝 블러셔 #04호 스파클링 누드 맑고 투명한 누디 베이지 컬러가 텁텁함 없이 입체감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10g 4만8천원.
DIOR 'NEUTRAL EYE'
매끈하게 결을 정리한 피부 위에 차곡차곡 쌓아 올린 앰버 뉴트럴 컬러의 아이섀도는 힘 있는 눈매를 만들어준다. 베이지부터 레드 브라운 컬러의 아이섀도를 연한 컬러부터 한 겹 한 겹 가볍게 쌓아 올리는데, 아이섀도의 사용 범위를 아이홀보다 조금 길게 잡아 눈매가 시원해 보이도록 바르는 것이 포인트. 미세한 펄이 가미된 진한 컬러를 덧바르면 그윽하고 깊이감 있는 뉴트럴 아이 룩이 완성된다.
1 디올 포에버 퍼펙트 쿠션 SPF35 PA+++ 스킨케어 포뮬러가 더해져 하루 종일 촉촉하고 은은한 윤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쿠션. 14g 8만1천원.
2 디올 백스테이지 글로우 페이스 팔레트 #002 글리츠 시머링 피치, 글리터 브론즈 브라운, 극강의 글리터 포뮬러를 담은 진줏빛 아이보리와 골드 셰이드 구성의 아이섀도 팔레트. 은은한 광채부터 화려한 펄까지 포함돼 활용도가 높다. 10g 6만4천원대.
3 디올 백스테이지 아이 팔레트 #003 앰버뉴트럴 내추럴 베이지부터 딥 브라운까지 8가지 컬러의 섀도와 아이 프라이머로 구성된 팔레트로 사용이 간편하다. 10g 6만8천원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