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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99.9% 순한 클렌징

자연 담은 유리병 '클렌징오일'

이제 미세먼지는 우리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키워드가 됐다. 일 년 중 3분의 1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데다 특히 봄에는 황사와 함께 피부로 침투해 트러블과 노화를 일으킨다.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 없다면 외출 후 클렌징에 신경 써보는 건 어떨까.

On May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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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담은 유리병 클렌징오일.
자연 유래 99% 식물성 오일로 부드럽고 순한 클렌징오일 제품이다. 150ml, 2만 2천원.

자연 유래 성분 99%의 클렌징 오일

미세먼지로 자극받은 피부, 세안할 때라도 자극을 줄여야 한다. 피부 자극 없이 깨끗하게 클렌징해주는 제품으로 주목받는 게 자연 유래 성분의 클렌징 오일이다. 식물 추출수를 베이스로 사용하는 자연 담은 유리병의 클렌징오일은 천연 성분을 99.9% 함유했다. 소이빈 오일을 비롯한 전 성분이 착한 EWG 그린 등급이며, 無방부제, 無인공향, 無인공색소, 無합성계면활성제 처방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풍부한 영양을 피부에 선사하는 식물성 오일

50%에 가까운 주원료 'NON GMO' 소이빈 오일은 먹어도 되는 식품 그레이드 원료로 피부에 안전하다.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한 콩은 피부 탄력과 생기를 불어넣어 주고,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클렌징오일에 포함된 호호바 오일은 오래된 각질과 피부 노폐물을 녹여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하며, 올리브오일과 해바라기씨 오일, 마카다미아씨 오일은 피부 표면에 약산성 피지 막을 형성해 건강한 피부 결을 선사한다.

눈 시림 없는 순하고 촉촉한 클렌징

기름때는 기름으로 지워야 하는 법. 자연 담은 유리병의 클렌징오일은 밀크나 크림 타입의 클렌저보다 피지와 메이크업 제품의 유성 성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오일이지만 끈적이지 않고 수용성이라 물로도 잘 지워진다. 순한 식물성 성분이 예민한 아이 메이크업도 눈 시림이나 자극 없이 클렌징하며, 식물성 오일의 풍성한 영양감이 클렌징 후에도 오래도록 촉촉함을 남긴다. 부드러운 롤링감과 유화력은 물론, 노폐물 제거에도 탁월해 이중 세안이 필요치 않다.

CREDIT INFO
진행
유채원(프리랜서)
사진
이대원
문의
자연담은유리병(1670-0115, www.naturalbottle.co.kr)
2019년 05월호
2019년 05월호
진행
유채원(프리랜서)
사진
이대원
문의
자연담은유리병(1670-0115, www.naturalbott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