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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 부산물을 활용한

보양식 & 일상식 RECIPE 10 PART1

On July 30, 2018

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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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1 믿고 먹는 횡성한우 부산물 '별우별미'를 아시나요?

1 '별우별미'는…
한우의 특별한 부위(부산물)로 만들어 최고급 별미를 느낄 수 있는 고품격 횡성한우 부산물 가공식품 브랜드를 말한다. 캘리그래피에 '최고', '특별함'을 나타내는 이미지 '별'과 한우의 상징적 요소인 '소꼬리'를 중의적으로 형상화해 고품격 횡성한우 부산물 가공식품을 시각화했으며, 직인은 횡성한우 부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신뢰와 품질 보증을 의미한다.

2 왜, '별우별미'인가?
횡성KC 식육처리센터(부산물 가공 공장)에서 횡성한우 부산물을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신선도 유지는 물론, 까다롭게 맛과 향까지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곱창, 막창, 대창, 양 등 횡성한우 부산물을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며, 국내 최초로 한우 개체이력번호 표기를 실시해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3 어떻게 먹나?
깨끗하게 1차 손질한 상태로 진공팩에 포장되어 있으므로 요리하기 직전,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구기만 한 뒤 바로 사용하면 된다. 남은 재료는 진공 포장 상태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진공 포장이 어려울 경우는 지퍼백에 담아 냉동 보관한다.

INFO 2 '별우별미' 베스트 味 4

  • 1 곱창

    곱창은 소의 소장으로 튜브 형태이며 탄력 섬유가 많은 부위이므로 고아서 맛을 우려내 먹거나 구워 먹으면 별미다. 다른 살코기에 비해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가격도 저렴하며 맛도 독특해 허약한 사람이나 환자의 병후 회복식 및 보신 요리의 재료로 사용한다. <동의보감>에서는 곱창을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하였으며, '오장을 보호하고 혈압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다'고 하였다. 또한 몸의 독소 제거와 장내 해독, 피부 미용, 피로 해소에 좋으며 당뇨와 노약자의 양기 부족, 골다공증에 효능이 있다.

  • 2 대창

    대창은 소의 큰창자를 말한다. 둥그렇게 말린 나선 원반형으로 길이는 약 30m 정도이다. 곱창에 비해 겉에 내장 지방이 많이 붙어 있고 붉은 기운 없이 흰 편이다. 수분과 지질의 함량이 적어 약간 흐물거리는 질감이다. 소의 내장에는 특유의 냄새가 있으므로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먼저 신선한 대창을 쌀뜨물에 5~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지방 조직과 기름기를 제거하고 소금과 밀가루를 넣고 팍팍 비벼 씻어야 한다. 대창은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양념에 재워 굽거나 그대로 구워 참기름장과 함께 먹는 방법이 있으며, 전골 또는 내장탕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한다.

  • 3 막창

    소의 네 번째 위이며 소 한 마리당 생산량이 200~400g 정도로 소량이다. 탕이나 구이로 많이 쓰이는데 특히, 구웠을 때 질감이 쫀득하고 씹을수록 감칠맛이 나므로 구이로 인기가 많다. 일반 살코기보다 칼슘 성분이 월등히 많고 고단백 저콜레스테롤 식품으로 어린이의 성장 부진과 구루병에 좋으며, 성인의 골다공증과 골연화증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다. 또한 분해 작용이 뛰어나 위벽 보호, 알코올 분해, 소화 촉진에 도움을 준다.

  • 4 양

    소는 위가 4개 있는데 보통 첫째와 둘째 위를 양이라 하고, 셋째 위를 천엽이라 한다. 양은 소의 위 중에서도 살이 두꺼운 '깃머리' 부분으로, 소 한 마리에서 기껏해야 2〜3kg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 아주 귀한 식재료이다. 땀을 많이 흘리거나 허약한 사람의 보양식으로 이용돼왔으며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하다. 섬유가 질기므로 조리할 때는 결에 직각이 되는 방향으로 썰며, 구이와 볶음 요리에 적합한 부위이다.

제품 문의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588 (주)횡성KC 033-343-9886


횡성한우 부산물로 만든 사계절 보양식

몸을 보호하고 기력을 보충해주는 데 음식만 한 게 또 있을까? 예부터 보양식 재료로 손꼽힌 한우 부산물로 만든 색다른 보양식을 소개한다.

보양식 1 / 모츠나베

"일본의 대표적인 보양식인 모츠나베는 구수한 사골 육수에 대창의 씹는 맛이 더해져 특별한 보양식으로 그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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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별우별미 대창 1팩, 사골 육수 3컵, 양배추 1/3개, 부추 1/2단, 팽이버섯 1봉지, 표고버섯 2개, 두부 1/2모, 홍고추 1개, 미소 된장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양배추는 한입 크기로, 부추는 3cm 길이로 썰고 홍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2 표고버섯은 8등분하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른다. 두부는 큼직하게 썬다. 3 사골 육수에 미소 된장을 풀어 넣는다. 4 양배추와 두부는 석쇠에 올려 겉면만 살짝 태우듯 센 불에서 굽는다. 5 냄비를 달군 뒤 대창을 넣어 노릇하게 굽다가 손질한 채소와 두부를 모두 담고 ③의 육수를 부어 팔팔 끓인다. 후춧가루를 넣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COOKING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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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반나절 전에 체에 밭쳐 냉장고에 두어 자연스럽게 물기를 빼면 식감도 살아나고 요리할 때 부서지는 것을 방지한다. 양배추를 석쇠에 올려 겉면을 살짝 구우면 단맛이 더욱 진하게 우러난다.


보양식 2 / 대창 전복 스테이크

"전복의 쫀득함과 대창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온 가족의 보양식일 뿐만 아니라 와인과 잘 어울리는 일품식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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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별우별미 대창 1팩, 전복 4마리, 부추 1줌, 적양파 1/2개, 아보카도 오일 1작은술, 겨자마늘소스(연겨자 3큰술, 설탕·레몬즙·다진 마늘 2큰술씩, 간장·참기름 1작은술씩)

만들기
1 전복은 깨끗이 씻어 내장과 이빨을 제거한 뒤 격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는다. 2 달군 무쇠팬에 아보카도 오일을 두른 뒤 대창을 넣어 굽는다. 대창을 돌려가며 노릇하게 굽다가 한쪽에 ①의 전복을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3 전복이 익으면 잠시 꺼내두고 대창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볶듯이 골고루 익힌 다음 다시 한쪽에 전복을 넣어 한 번 더 굽는다. 4 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 겨자마늘소스를 만든다. 5 4cm 길이로 썬 부추와 채 썬 적양파에 겨자마늘소스 절반을 넣어 가볍게 버무린다. 6 부추양파무침을 ③의 무쇠팬 위에 올리고 남은 소스를 곁들여 낸다.

COOKING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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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을 달굴 때, 아보카도 오일이나 포도씨 오일을 두르고 달궈 대창을 구우면 대창에서 흘러나오는 기름과 잘 어우러져 향긋한 기름 맛을 느낄 수 있다.


- 보양식 & 일상식 RECIPE 10 PART2
- 보양식 & 일상식 RECIPE 10 PART3
- 보양식 & 일상식 RECIPE 10 PART4

CREDIT 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