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 CHIC
모피 사용을 반대하는 퍼프리 운동에서 시작된 페이크 퍼 트렌드는 지나가는 유행이 아닌 윤리적인 소비를 위한 키워드로 매 시즌 주목받고 있다. 올겨울에는 간결한 실루엣에 독특한 색감, 트렌디한 패턴이 더해진 디자인이 대세! 블랙, 브라운, 그레이 등 톤 다운된 컬러로 이너를 통일하고 비비드한 컬러 포인트의 퍼 재킷을 걸쳐 시크하면서도 경쾌하게 연출해봐도 좋겠다.
STYLE
FUR SURE
차갑고 묵직한 공기만 맴도는 싸늘한 숲을 포근한 질감과 풍요로운 컬러로 채우는 퍼의 존재감.
On December 17, 202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