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탈모 사전 관리용 쿨링 샴푸, 제네르떼 프로텍션 허브 콤플렉스 10™ 샴푸 고온에서 생존하는 왕성한 생명력을 지닌 열대 식물 복합체가 두피 열을 진정시키고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한다. 또한 대머리가 없는 인디언들의 생활 습관에서 발견한 식물추출 성분인 '인디언 허브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한다. 500ml 4만9천원.
2 탈모 집중 관리용 전문 샴푸, 제네르떼 액티베이션 팩터 콤플렉스 10™ 샴푸 볼륨감이 없이 축 처지고 잘 빠지는 가는 모발 및 두피를 위한 샴푸. 건강한 모발에 필수 요소인 10가지 단백질 활성 인자 복합체를 함유해 보다 힘 있고 탄력 있는 건강한 모발로 가꿔준다. 500ml 5만9천원.
3 극 손상용 전문 트리트먼트, 제네르떼 헤어 케어 트리트먼트 펌과 염색 등으로 손상된 모발에 단백질 펩타이드와 3중 단백질 코팅막을 공급해 윤기 나고 탄력 있는 모발로 관리해주는 헤어 케어 트리트먼트. 500ml 4만9천원.
나 탈모인가요? 제네르떼 DTC 유전자 검사
탈모의 원인을 알아야 체계적인 관리도 가능한 법. 현재 탈모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제네르떼 DTC 유전자 검사를 받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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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가진단지 체크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다. 선천적으로 탈모 유전자를 가지고 있거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 잦은 음주와 흡연 등 환경과 생활 습관으로 인한 후천적인 자가 면역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다. 현재 나의 생활 습관과 환경, 상태, 고민 등을 체크하는 자가진단지를 작성하는 것으로 검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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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피 상태 진단
자가진단지 내용을 바탕으로 제네르떼 진마스터가 두피 진단기를 이용해 두피 상태를 진단했다. 두피 진단기로 모발의 굵기와 두피의 붉은 기 등을 관찰했는데 이를 통해 현재 내 두피 건강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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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전자 검사
탈모와 관련된 모발 굵기, 탈모 유전자를 비롯해 피부, 건강(비만) 등과 관련된 타고난 12가지 유전자 항목(국내에서 허용된 검사 항목)을 검사할 수 있는 DTC 유전자 검사. 검사 방법은 검체 키트를 열어 그 안에 있는 유전자 검사 동의서를 작성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다음 스틱 파우치 형태의 특수 시약을 입안에 넣고 20초간 가글해 상피세포를 채취한 뒤 검체통에 시약을 담으면 된다. 검체통에 이름과 전화번호, 생년월일을 적은 라벨지를 붙여 다시 키트 안에 넣어 진마스터에게 전달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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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전자 분석 결과 상담
검체 키트는 유전자 분석 전문 기관인 더젠바이오에 전달, 의뢰해 유전자를 분석하는 데 7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유전자 분석 보고서를 통해 탈모, 모발 굵기 유전자를 비롯해 건강 관련 유전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전체적인 내용은 이해하기 쉽게 정리돼 있지만 구체적인 상담을 받고 싶다면 제네르떼 매장이나 진마스터의 방문을 요청하면 된다. 유전자 특성과 현재 두피 상태를 바탕으로 관리 방법에 대해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유용했다.
제네르떼 DTC 검사를 받고 싶다면!
유전자 검사를 통해 전문적으로 웰에이징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제네르떼 DTC 검사. 유전자 분석 결과 보고서를 통해 나의 유전자 변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전자값을 바탕으로 피부와 두피 등의 토탈 케어를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다. 태어날 때부터 지닌 유전자를 검사하는 만큼 평생 1회만 하면 된다. 검사비는 14만9천원. 매장 방문 또는 택배, 원하는 장소로 진마스터 방문 등을 신청할 수 있다.
유전자 검사 결과에 따른 탈모 토탈 케어 솔루션
매일 한 움큼 이상씩 빠지는 머리카락과 부스스한 모발로 탈모 고민에 빠진 에디터. 유전자 검사를 통해 탈모 상태를 알 수 있다는 소식에 제네르떼 DTC 검사를 신청했다. 제네르떼 삼성센터에 방문해 유전자 채취 시약을 담은 검체통을 검사 의뢰하고 일주일 뒤 유전자 분석 결과 보고서를 받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탈모 유전자는 변이된 상태지만 현재 탈모가 진행되고 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탈모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만큼 평소 탈모 관리를 체계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탈모 호르몬 'chr20p11'은 변이된 상태였고, 자가 면역 질환이 일어나 탈모를 유발하는 유전자 'IL2RA'은 정상이었다. 모발 굵기와 관련된 'EDAR' 항목도 일부 변이된 상태였다. 제네르떼 진마스터는 아직 탈모의 증상이 심각하게 드러나지 않았다고 해도 선천적인 탈모 유전자가 변이되었고 모발 굵기에도 변이가 있는 만큼 관리 소홀로 탈모 위험이 올 수 있다는 조언을 덧붙였다.
"서양인에 비해 모발 밀도가 낮은 한국인의 경우 하루에 약 5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더 늘어나면 위험합니다. 탈모 예방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고 두피 마사지와 식이요법 등에 신경 쓰면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유전자 검사 후 대머리가 없는 인디언들의 생활 습관에서 찾은 식물 복합체 성분인 인디언 허브 콤플렉스와 고온에서도 생존하는 왕성한 생명력을 지닌 열대 식물 복합체가 함유된 '제네르떼 프로텍션 허브 콤플렉스 10™ 샴푸'와 손상된 모발을 관리해주는 '제네르떼 헤어 케어 트리트먼트'를 처방받아 일주일 동안 꾸준히 사용해봤다. 무엇보다 샴푸 후 두피를 시원하게 해주는 쿨링감이 기분 좋았다. 두피 가려움이나 모발의 건조함이 감소했고 샴푸 후 두피에 느껴지는 개운함도 기분 좋았다. 극손상용 전문 트리트먼트인 제네르떼 헤어 케어 트리트먼트도 바르는 즉시 모발이 부드러워진 느낌이 들었고 한 달 이상 사용하니 머릿결이 좋아 보인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 제네르떼의 탈모 관리 샴푸를 꾸준히 사용하면 탈모 고민에서 벗어나 두피와 모발이 더욱 건강해질 것 같다는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