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 말해도 지나치지 않다! "자외선차단제 꼭 바르세요"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물론 피부과 전문의, 모델 등 뷰티업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은 침이 마르도록 강조한다. "자외선차단제 꼭 바르세요"라고. 이제 아이들도 매일 자외선차단제 바르는 걸 생활화할 정도다.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기본이자 최선인 자외선차단제는 이제 우리 생활에 필수템이 된 셈이다. 하지만 수많은 자외선차단제 중에서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찾는 건 쉽지 않다. 피부 상태, 텍스처, 사용감 등 나에게 맞는 자외선차단제만 하나 있어도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데 절반은 성공한 셈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자외선차단제, 왜 중요한가?
우리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손상과 수분 부족은 물론, 그로 인한 주름과 푸석푸석함까지, 모든 피부 고민의 원인이 된다. 피부 장벽에 손상을 주는 다양한 요인 중에는 환경적인 부분이 크게 작용한다. 특히 여름철 뜨거운 태양의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다. 피부 진피층에 깊숙하게 침투해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며 피지 분비량을 늘려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 피지는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심하면 염증까지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무분별하게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제대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여름 산뜻한 피부를 위한 선택, 워터 타입 자외선차단제
자외선차단제가 중요한 줄 알면서도 매번 끈적거리고 무거우면 바르고 싶지 않다. 매일 내 피부처럼 사용해야 할 자외선차단제인 만큼 사용감이 매우 중요하다. 요즘은 가볍고 묽은 제형의 워터 타입 자외선차단제가 인기다. 얇게 펴 발라지고 흡수가 빨라 산뜻하며 다음 단계의 메이크업이 밀리거나 들뜨지 않게 밀착시켜준다. 더페이스샵의 '라이트 워터 선' 은 기능성과 사용감,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워터 타입' 자외선차단제로 올여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자외선 차단 보험'으로 추천한다.
REAL TEST 더페이스샵 '라이트 워터 선'을 테스트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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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1 / 백탁 현상 NO
워터 타입의 제형이 가볍고 산뜻하게 발려 답답하지 않고, 백탁 현상이 없어 피부가 투명하게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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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2 / 끈적임 NO
피부에 바른 직후 종이 가루를 날렸을 때 거의 달라붙지 않았다. 그만큼 끈적이지 않고 피부에 밀착된다.
자외선 차단 보험 더페이스샵 라이트 워터 선 3가지 Point
더페이스샵 라이트 워터 선 SPF50+ PA+++ 80ml 1만8천원.
● 가볍지만 강력한 자외선 차단
워터 타입으로 사용감은 가볍고 산뜻하지만 자외선 차단 지수는 강력한 SPF50+ PA+++로 뜨거운 여름에도 자외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수분 가득 촉촉하게!
가벼운 워터 타입으로 한 여름 지친 피부에 자외선 차단과 수분 충전까지 한 번에!
● 백탁 현상 NO! 답답한 피부 NO!
백탁 현상 없이 투명한 사용감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며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답답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