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맞춤' 룩
볼 캡 스타일링이 어색하다면 볼 캡과 같은 컬러와 패턴의 액세서리를 선택해 멋낸 듯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스니커즈나 선글라스를 '깔맞춤' 액세서리로 활용하면 멋스럽다.
BACK TO THE 90'S
1990~2000년대를 사로잡았던 오리지널 체크 패턴이 부활했다. 버버리의 클래식 트렌치코트 위에 연출한 체크무늬 볼 캡은 언밸런스해 보이는 첫인상과 달리 룩의 화룡점정 역할을 한다.
비껴써
풍성한 웨이브 헤어에 청청 패션. 자칫 촌스러워 보이는 1990년대 복고 룩을 2018년 스트리트 패피 룩으로 완성시킨 아이템은 바로, 자연스럽게 턴업해 올린 청재킷과 살짝 비껴쓴 볼 캡 덕분이다.
모자는 나의 힘
셔츠나 재킷으로 마무리한 포멀 룩에 볼 캡을 매치하면 옷차림이 한층 경쾌해진다. 패턴이나 로고 등을 장식한 볼 캡을 선택해 머리 위에 살짝 얹어두면 훨씬 감각적인 룩이 완성된다.
과해도 괜찮아
비비드한 스웨트셔츠와 프린트 스커트에 컬러 선글라스. 다소 과해 보이는 그녀의 룩을 다운 스타일링하는 키 아이템은 블랙 볼 캡이다.
BALL CAP SWAG
오버사이즈 아우터와 얼굴 크기만 한 헤드폰, 에코백을 멘 그녀의 스웨그 넘치는 데일리 룩의 마무리는 역시 레터링 볼 캡이다.
SIMPLE CASUAL
뭐니 뭐니 해도 볼 캡 스타일링의 가장 멋진 룩은 티셔츠와 짝궁처럼 컬러를 맞춰 무심하게 푹 눌러쓰는 것이다.
BLACK IS COOL
특별한 스타일링을 하지 않았음에도 그녀의 룩이 쿨해 보이는 건 스포티한 볼 캡과 시크한 레드 립 덕분이다.
UNBALANCE LOOK
볼 캡은 여성스러운 아이템과 함께하면 그 매력이 배가된다. 짧은 미니스커트나 큰 링 귀걸이 등에 볼 캡을 매치하면 펑키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변신이 가능하다.
STREET ATHLEISURE LOOK
레드 컬러 톱에 체크 재킷, 라인 트레이닝 팬츠를 입은 그녀의 스웨그를 완성해주는 것은 단연 어글리 슈즈와 '깔맞춤'한 볼 캡이다.